터스콜라, 일리노이--(뉴스와이어)--농업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크로너스 케미컬스(Cronus Chemicals LLC)가 일리노이주 터스콜라 암모니아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의 건설 및 대기 허가(Construction and Air Permit)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미국 옥수수 벨트의 중심부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프로젝트 크로너스(Project Cronus)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세계적 수준의 크로너스 시설이 앞으로 미국과 전 세계 식품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장은 티센크루프 인더스트리얼 솔루션(Thyssenkrupp Industrial Solutions)의 독점 UHDE 기술을 활용하며 연간 암모니아 생산 예상량은 95만 톤에 달한다. 3개 주 사이에 연결된 가스 파이프라인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략적 위치 덕분에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보장되어 가격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크로너스 케미컬스의 최고경영자인 에르진 아탁(Erzin Atac)은 “EPA 건설 및 대기 허가를 받게 되어 기쁘며, 이로써 크로너스 프로젝트와 신뢰할 수 있는 현지 생산 암모니아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며 “미국에서 가장 소비량이 많은 지역의 중심부에 새로운 공장이 세워지면 지역 농가와 산업 사용자의 공급 부족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로너스의 회장 겸 대주주인 멜리 키먼(Melih Keyman)은 “크로너스 케미컬스와 같은 메이저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우리 가족과 키트레이드(Keytrade AG)는 엄청난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일리노이주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암모니아에 대한 수요는 계속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일리노이주는 농업용 암모니아의 최대 소비자이다. 프로젝트 크로너스는 연간 95만 톤의 암모니아 생산 능력으로 이러한 수요 증가에 직접 대응하며, 국내 및 글로벌 비료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B 프리츠커(JB Pritzker) 주지사는 “크로너스 케미컬스는 전략적 위치와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비료인 암모니아를 생산하여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일리노이 중부의 농업 부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일리노이 친환경 미래 계획의 필수 부분인 지속 가능한 비료 부문에서 추가적인 혁신과 확장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링컨 랜드 빌딩 노동조합(Lincoln Land Building Trades Union)의 회장인 조쉬 맥엘라비(McElravy)는 “크로너스 케미컬스가 이처럼 뜻 깊은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북미 빌딩 노동조합(North America Building Trades Unions)과 크로너스 케미컬스가 체결한 프로젝트 노동 계약을 통해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숙련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크로너스 케미컬스의 프로젝트는 용량뿐만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고려 사항에 있어서도 눈에 띈다. 이 프로젝트는 옥수수 벨트의 높은 가격 프리미엄 덕분에 매력적인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멀리 떨어진 생산자가 긴 리드 타임으로 배송하는 것과 달리, 크로너스는 더 안전하고 빠른 정시 배송과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EPA 대기 허가 획득은 엄격한 규제 기준을 충족하고 산업 개발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보여주면서 이 프로젝트에서 기울인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는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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