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이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임명됐다
서울--(뉴스와이어)--청담해리슨병원의 김현성 병원장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 member)으로 임명됐다.
Scientific Reports는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발행하는 다학문적 오픈 액세스 학술지로, 생명과학, 물리과학, 화학, 의학, 공학 등 다양한 과학 및 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다루고 있다. 이 저널은 빠른 출판 과정과 엄격한 피어 리뷰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연구자들이 신뢰하는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 병원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왔으며, 특히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주도해왔다. 그의 연구는 다수의 국내외 학술지에서 주목받아 의료계 전반에 걸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김 병원장은 대한척추내시경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JMISST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and Technique)’의 편집장(Editor-in Chief)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JMISST를 통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기술과 연구를 국제적으로 소개하며,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에서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편집위원 임명은 김 병원장의 학문적 성과와 전문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그는 앞으로도 편집위원으로서 전 세계 연구자들과 협력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척추 내시경 수술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Scientific Reports의 편집위원이 된다는 것은 해당 연구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편집위원들은 저널의 명성과 신뢰도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최신 연구 동향을 선도하고 학문적 토론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김 병원장은 “Scientific Reports의 편집위원으로서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치료법과 최신 연구 결과가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병원장의 이번 임명은 청담해리슨병원이 연구 중심의 의료기관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다수의 SCI급과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