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증산정보도서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본격 실시

‘인류의 위대한 유산, 문자(文字)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강연 및 탐방 활동 운영

2024-05-29 15:02 출처: 구립증산정보도서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2024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인류의 위대한 유산, 문자(文字)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총 12회(강연 9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 실시한다.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일상 속에서의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인문 지원사업이다.

오는 6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문자의 기원과 가치를 탐구하는 3 step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파트는 △파트1: 문자, 세상을 바라보다 △파트2: 상형문자로 배우는 이집트 고대 문명 △파트3: 우리의 문자, 한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문자의 기원과 발생과 인류 문명의 발전, 문자를 통한 인간의 정신적 측면 등을 탐구해 인간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증산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소개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2008년에 개관한 은평구 증산동 소재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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