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하나은행 TAX AI 프로그램 이용 업무 협약식
TAX AI: AI가 판단하는 자산 세금 컨설팅
부산--(뉴스와이어)--자산 관련 세금 컨설팅 스타트업 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지난 4월 3일(수)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부행장 김현수)과 AI 세금 계산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AX AI’는 업계 최초로 양도소득세의 과세 유형 판단 알고리즘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다주택자의 매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컨설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취득세, 보유세, 증여세, 상속세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제공해 최적의 세금 유형을 적용한 계산 및 조건별 비교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 및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은 뉴아이는 과세유형 AI 판단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세금 계산 및 컨설팅 솔루션 TAX AI(https://taxai.co.kr)를 개발해 지난 2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부동산 세금과 관련이 있는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자산 관련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은 물론 세금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인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은 TAX AI가 금융기관에서 대고객 서비스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뉴아이의 TAX AI를 도입해 AI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뉴아이 소개
뉴아이는 최근 ‘양포세’ 등 복잡한 세법과 규정으로 세무사들의 외면을 받고있는 부동산 관련 세금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금액을 최소화 하고 세무 서비스 공급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법인 기업이다. 세무사 출신으로 시중은행 세금 컨설팅 팀에 오랜 기간 근무했던 뉴아이의 김동현 대표이사는 실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과세 판단을 도출할 수 있는 TAX AI의 구조를 설계·도식화해 특허를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