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콘크리트의 필수적 역할과 아름다움 보여주는 새로운 메이저 전시회 개막식에서 인기 사진전 수상자 발표

전 세계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2만1000개의 작품 출품
멕시코에서 출품한 ‘콘크리트 인 라이프’ 올해의 사진 선정… 1만달러의 최고 상금 수여
GCCA가 주최한 5년간의 사진전에서 선정된 100개 이상의 멋진 이미지가 런던의 브런즈윅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전시

2024-03-29 09:50 출처: GCCA
런던--(뉴스와이어)--멕시코 테오판졸코 문화센터(Teopanzolco Cultural Center) 계단에서 연을 날리며 놀고 있는 소년의 인상적인 이미지가 ‘콘크리트 인 라이프(Concrete in Life)’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콘크리트의 아름다움과 필수적인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 GCCA가 주최하는 연례 글로벌 사진전에 제출된 기록적인 2만1000개의 출품작 중에서 선정되었다.

최고 상금 미화 1만달러를 받은 이 이미지는 사이드 레즈바니안(Saeed Rezvanian)이 쿠에르나바카에 있는 삼각형 콘크리트 건물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건물은 인근 아즈텍 피라미드형 폐사원을 기리기 위해 건축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사이드의 사진은 사진전 5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새로운 무료 전시회 개막식에서 올해의 우승자로 발표되었다. 현재 100개 이상의 엄선된 이미지가 그 자체로 유명한 콘크리트 건물인 런던의 브런즈윅 미술관(Brunswick Art Gallery)에서 대중에게 전시되고 있다.

올해 사진전 심사를 도운 GCCA 최고경영자 토마스 기욧(Thomas Guillot)은 “사이드 레즈바이안을 비롯한 올해 우승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그들의 멋진 이미지는 강하고 지속적일 뿐만 아니라 감동적이고 아름다워 지구 전역에서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콘크리트의 다양한 역할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제 사진전 5주년을 기념하는 대중 전시회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인상적인 이미지를 직접 감상할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멕시코 테오판졸코 문화센터에 대한 사진으로 전체 우승을 차지한 사이드 레즈바니안은 “내 사진은 콘크리트가 우리 삶의 예술적, 기능적 환경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보여준다. 나는 아름다운 건축물 사이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2023년 사진전에서 우승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작품은 모든 대륙에서 출품되었으며, 고층 빌딩과 현대 도시 세계의 숨 막히는 이미지는 물론 해상 방호벽, 댐, 부두, 관개 수로, 교량, 도로 및 산책로와 같은 주요 기반 시설이 포함되었다. 사진은 또한 논, 스포츠 센터, 예배 장소, 운동장, 스케이트파크, 커뮤니티 및 주택은 물론 건축학적으로 설계된 공간 등에서 더욱 친밀한 인간 상호 작용을 보여준다.

올해 사진전의 심시위원이기도 한 디지털 카메라 월드(Digital Camera World)의 콘텐츠 디렉터인 크리스 조지(Chris George)는 사이드 레즈바이안의 우승작이 “흑백을 절묘하게 사용하여 보는 사람을 매혹시키는 아름다운 구성의 이미지”라고 평가했다.

아키텍처 매거진(Architect Magazine) 편집장인 동료 심사위원 폴 마코프스키(Paul Makovsky)는 “콘크리트의 견고함과 안정감에 대비되는 진정으로 극적인 효과와 에너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사진전 5주년을 맞아 대중이 직접 뽑는 특별 대중투표상도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미화 5000달러의 상금은 발리의 만다라 유로 도로의 이미지를 찍은 무함마드 누루딘(Muhammad Nurudin)이 차지했다.

이 외의 네 개 카테고리 우승자도 발표되었으며 각각 미화 2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오웬 데이비스(Owen Davies)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암스트롱 러버 빌딩(Armstrong Rubber Building) 사진으로 도시 콘크리트 부문의 카테고리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안드레 히다야트 아라술리(Andre Hidayat Arrasuli)는 인도네시아의 뉴프리옥 컨테이너 터미널(New Priok Container Terminal) 이미지로 콘크리트 인프라 카테고리에서 우승했다. 알렉산더 아레구이 레스친스카(Alexander Arregui Leszczynska)는 스위스 바젤의 강의실 겸 다기능 공간인 마우러할레(Maurerhalle)의 이미지로 콘크리트의 아름다움과 디자인 부문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A.P. 하리 위보워(A.P. Hari Wibowo)는 자카르타의 아쿠아틱 스타디움 겔로라 붕 카르노(Aquatic Stadium Gelora Bung Karno) 사진으로 일상 생활의 콘크리트 카테고리의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모든 수상자 및 후보 사진과 갤러리의 온라인 버전은 https://gccassociation.org/concreteinlife2023/ 에서 볼 수 있다.

편집자 참고 사항

갤러리의 비디오 클립: https://we.tl/t-glwcay8Zmx

우승 이미지의 스틸 사진: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IvY3fW9s36jeGr-kCtQq08hf-2ag6-CN

우승 이미지의 비디오: https://drive.google.com/file/d/1KI8Sad-sim_DG_8kX8jNLs7TPtswdgVj/view

올해의 전체 후보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6sudzu3aDa4_MP5tL0SiU6iYY1v359DW?usp=sharing

콘크리트 인 라이프 전시회는 런던 브런즈윅 미술관에서 3월 2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방문은 무료이다.

GCCA 소개

GCCA와 그 회원사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멘트 생산 능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제조업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회원사들은 GCCA의 ‘콘크리트 미래 2050 넷제로 로드맵(Concrete Future 2050 Net Zero Roadmap)’의 이행을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를 차지하는 콘크리트의 CO2 배출량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완전히 제거하기로 약속했으며, 이 산업은 이런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첫 번째 중공업이다. GCCA는 업계와 함께 세계를 위한 밝고 탄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콘크리트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의 전체 평론:

심시위원이기도 한 디지털 카메라 월드(Digital Camera World)의 콘텐츠 디렉터인 크리스 조지(Chris George)는 우승작이 “아름답게 구성된 이미지로 흑백을 잘 활용했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글로벌 사진전은 이 보편적인 건축 자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건축물과 인공적인 환경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건축가협회(The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의 공식 저널인 아키텍처 매거진의 편집장이자 올해 사진전의 심사원원인 폴 마코프스키는 우승작이 “콘크리트의 견고함과 대비되는 멋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줬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글로벌 사진전은 이 강력하고 다재다능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가 건축과 인프라에 아름답고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훌륭한 예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수상자 추가 소감:

무함마드 누루딘 - 대중투표상 우승자: “이 사진은 발리에서 찍었다. 비행기가 응우라라이 공항에 착륙하려는 순간 공항과 매우 가까운 발리 만다라 유료 도로가 내 주의를 끌었다. 덴파사르시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발리의 누사두아를 연결하는 바다 위에 건설된 이 유료 도로는 공항과 덴파사르 시내에서 누사두아까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휴가철에 발생하는 혼잡을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유료 순환 도로 아래에는 맹그로브가 심어진 여러 부지가 있다. 농부들은 정기적으로 이곳을 돌본다. 2023년 콘크리트 인 라이프 사진전의 우승자 중 한 명이 되어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 콘크리트가 얼마나 훌륭한 연결고리인지 알리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안드레 히다야트 아라술리 - 카테고리 우승자 - 콘크리트 인프라: “이 사진은 인도네시아 북쪽 해안에서 찍었다. 뉴프리옥 컨테이너 터미널은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이다. 밤에 이 항구의 구성과 아름다움을 보고 나는 이것을 포착하고 싶어졌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에서 카테고리 우승자 중 한 명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A.P. 하리 위보워 - 카테고리 우승자 - 일상 생활의 콘크리트: “내 사진이 콘크리트 인 라이프 2023의 우승작으로 발표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 사진은 아쿠아틱 스타디움 겔로라 붕 카르노의 모습을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었다. 플랫폼 다이빙 대회를 위해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경기장의 건축물, 생동감 넘치는 색상, 빛과 그림자의 상호 작용이 결합되어 정말 매력적이고 조화로운 장면을 만들어낸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이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다.”

오웬 데이비스 - 카테고리 우승자 - 도시 콘크리트: “콘크리트 인 라이프 2023 사진전의 우승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나는 I95 도로를 여러 번 지나가면서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있는 오래된 암스트롱 러버 빌딩에서 이 이미지의 영감을 받았다. 눈에 띄는 기하학적 구조와 건물의 거대한 중량이 처음에 나를 끌어들였고, 밝은 여름 빛이 훌륭하게 조각된 콘크리트 외관의 질감을 잘 강조해 주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며 GCCA 심사위원들이 이 이미지를 카테고리 우승작으로 선택한 것은 큰 영광이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알렉산더 아레구이 레스친스카 - 카테고리 우승자 - 콘크리트의 아름다움과 디자인: “콘크리트 인 라이프 2023의 우승자가 되어 매우 기쁘다. 함께 선정된 다른 작가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 파사드와 지붕이 하나의 시트로 통합된 이 기념비적인 오리가미 형태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접힌 종이의 구조적 강도를 창작 방법으로 탐색하던 나의 건축 연구에 대한 생생한 추억을 떠올려 주었다. 오픈하우스 바젤(Open House Basel) 행사 기간에 방문했던 마우러할레는 나에게 조각과 구조, 예술과 과학이 조화롭게 융합되는 도시의 하이라이트이자 시대를 초월한 건축 보석으로 남아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149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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