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 임직원들이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뉴스와이어)--삼정펄프 임직원들은 22일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우리동네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정펄프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쓰담쓰담’ 캠페인은 가까운 우리 동네를 보살피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삼정펄프는 혜화동에 있는 사무실을 중심으로 4월부터 혜화문, 성균관대학교, 대학로 연극 거리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활동 기간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총 950ℓ의 쓰레기를 주웠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삼정펄프 직원은 매일 다니는 대학로 거리를 내 손으로 직접 청소하니 뿌듯하다며,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 많은 사람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가길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다.
전성오 대표이사는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일상 속 지속적 실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정펄프 소개
삼정펄프는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 이바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197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친환경 제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