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경기도를 밝히는 샛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3년 경기도 청소년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축제에서는 ‘제26회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및 ‘2023년 경기 청소년 포상제 포상식’을 함께 열어 경기도를 움직이는 작은 영웅인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가와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포상 완료 청소년 및 지도자 등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대축제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분야와 활동들에 대해 공유하고 자원봉사의 보람과 의미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으며, 청소년 포상제에서는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성장한 포상 완료 청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참 의미와 자발적인 삶을 계획하고 목표를 설정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와 청소년 포상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 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