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임직원이 9월 2주간 모은 의류를 천주섭리수녀회에 전달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의류 재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 효과 등을 위해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총 10박스 상당의 의류가 모여 9월 27일(수) 천주섭리수녀회에 전달했고, 천주섭리수녀회는 기부된 의류를 섭리나눔의 집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