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생연동 원도심 활성화 위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 진행

생연동 원도심 상권 내 구매금액 최대 10% 온누리상품권 환급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마트 등으로 설자리 없어지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와 활력 도모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큰시장, 제일시장, 양키시장, 5060청춘로드, 어수로상점가) 활성화에 지속 노력

2023-09-14 11:37 출처: 동두천시상권진흥센터

‘영수증 페이백’ 행사 포스터

동두천--(뉴스와이어)--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가 생연동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인 큰시장, 제일시장, 양키시장, 5060청춘로드, 어수로상점가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구매 금액 50만원(5만원 환급)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상권진흥구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객들은 구매 점포에서 일정 금액(최소 5만원) 이상 구매 시 교환 쿠폰을 수령, 교환처로 방문해 교환 쿠폰이나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중심의 쇼핑 문화 확산과 대형 마트 등으로 침체돼 가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박주현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는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원도심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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