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 펴내

태어난 순간 부여되는 생년월일시의 음양오행에 따른 피부관리 방법

2023-07-24 11:44 출처: 바른북스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 김혜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52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를 펴냈다.

◇ 책 소개

신간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는 태어날 때 부여된 오행의 구조만 봐도 쉽게 피부타입과 특징을 알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부타입의 변화를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저자가 좀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피부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원하는 피부관리사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서양의학의 기초인 피부의 구조와 피부타입, 계절별 피부의 특징과 관리방법과 함께 명리학의 기초인 음양오행의 특징을 서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오행을 대입해 피부의 특징과 관리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다소 생소한 음양오행의 용어가 있어 조금 어렵게 생각될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피부관리의 새로운 접근 방법과 케어 방법을 얻어갈 수 있다.

◇ 저자

김혜정

20대 때 피부미용에 입문했고 화장품 회사에 입사해 피부관리 시 화장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학문적으로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대학과 대학원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했다. 강의 도중 피부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어서 음양오행에 대한 다년간의 공부를 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진로 체험 멘토링 강의와 미용학원에서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장. 음양오행(陰陽五行)과 피부

· 1. 음양(陰陽)이란?

· 2. 오행(五行)이란?

· 3. 음양오행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구분

· 4. 오행의 상생과 상극, 합(合), 충(冲)

· 5. 60갑자 조견표와 나의 오행 구성에 따른 피부 판독법

· 6. 음양오행을 대입한 피부 사례

· 7. 목, 화, 토, 금, 수(오행)의 주체인 일간별로 전체 오행 구성에 따른 맞춤형 피부관리 방법

2장. 피부의 구조와 기능

· 1. 피부의 구조

· 2. 피부타입

· 3. 피부와 자외선

· 4. 피부와 노화

· 5. 피부와 영양

· 6. 피부와 화장품

3장. 나의 피부타입과 오행에 따른 피부관리 방법

· 1. 정상피부

· 2. 건성피부

· 3. 지성피부 & 트러블피부(여드름피부)

· 4. 복합성피부

· 5. 탄력피부

4장. 계절별 피부관리

· 1. 봄철 피부의 특징

· 2. 여름철 피부의 특징

· 3. 가을철 피부의 특징

· 4. 겨울철 피부의 특징

에필로그

참고문헌

그림

◇ 책 속으로

“오행의 주체인 일간(日干)이 어느 계절에 태어났으며 전체 오행의 구성을 보면 피부타입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화(火) 일간이 여름에 태어나서 수(水)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 건성피부며, 화(火) 오행이 많을 경우 피부는 특히 자외선에 민감하고 더위를 참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철 관리가 중요하며, 여드름 등의 트러블 발생이 잦고, 오행의 주체인 일간(日干)이 순환이 잘되는 경우 피부가 정상이며, 일간의 에너지가 강하며 빼주는 것이 없는 경우 변비가 있고 피부톤은 칙칙하며 빼주는 것이 많은 피부는 깨끗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여 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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