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즈, 홈 화면 전면 개편… 큐레이션 기능, 숏폼 영상 콘텐츠 강화

무무즈, 홈 화면 전면 개편… MD 제안 콘텐츠와 숏폼 영상 콘텐츠 강화 골자
전문 MD가 제안하는 아이 성장 곡선과 연령, 트렌드별 큐레이션 콘텐츠 강화
숏폼 형태의 영상 콘텐츠 도입으로 복잡한 상품 설명도 직관적 이해 가능해져

2023-05-22 09:30 출처: 씨엠아이파트너스

큐레이션 기능과 숏폼 영상 콘텐츠 강화 관점 홈 화면 개편을 단행한 무무즈 BI

서울--(뉴스와이어)--씨엠아이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키즈 앤드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무무즈(대표 이은주)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홈 개편은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무무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아이 성장 시기와 연령, 트렌드별로 MD가 제안하는 큐레이션 콘텐츠의 비중을 높이고 △다소 복잡한 상품 기능 등은 숏폼(Short Form,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콘텐츠) 형태의 영상으로 소개해 고객 관점에서 상품을 더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브랜드 스토리를 강화해 브랜드와 고객 간 유대감을 높이고,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무무즈는 올해 2월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플랫폼 신뢰도를 높이는 컬러 채택, 앱 아이콘·배너·버튼 등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에 다채로운 색깔과 패턴을 적용하는 등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생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와 엄마 아빠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위해 MD 제안 콘텐츠는 라이프 스타일 취향별 큐레이션 콘텐츠 비중을 높여 아이의 성장 시기와 연령,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키즈 패션과 아이템,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별 전문 MD의 통찰력 있는 콘텐츠와 쇼핑 아이템을 배치해 우리 아이의 연령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통로가 될 전망이다.

숏폼 영상 콘텐츠는 상품 설명이 사진, 글로 설명하기에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기능을 지닌 상품 소개 콘텐츠에 도입된다. 숏폼 영상은 짧은 분량으로도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편리하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도입 배경이다. 무무즈는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부모 세대에게 알맞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 ‘무무즈라이브’를 도입해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무무즈라이브는 평일 오전 11시마다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와 고객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스토리는 육아 라이프 스타일 관점의 신진 브랜드 발굴, 가치 소비, 취향 제안 등 현시점 라이프 스타일의 실용성과 맞물려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데 활용된다. 육아 리빙 시장에 부는 친환경과 비건, 반려동물 트렌드를 각각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방향성 관점에서 더 상세하게 짚어 보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이은주 무무즈 대표는 “무무즈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이번 홈 화면 개편을 준비했다”며 “무무즈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매일이 낯선 하루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엄마와 아빠의 육아와 쇼핑 고민을 덜어주는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엠아이파트너스 소개

2015년 창업한 씨엠아이파트너스(CMI Partners, 이하 씨엠아이파트너스)는 2020년 2월 ‘무무즈’ 앱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와 육아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를 표방하는 무무즈 외에도 유·아동 패션 PB 브랜드 ‘무무즈 에센셜’을 2021년 3월부터 제작하고 있다. 2023년 현재 1000여개의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육아·리빙 용품, 북·토이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육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발굴과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기획전, 라이브 방송, 육아용품 콘텐츠 등을 운영해 육아 일상의 쇼핑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무무즈 운영사인 씨엠아이파트너스는 창업 이후 키즈 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과 해외 개척, 대기업 인수 경험 등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창업팀이다. 유·아동 패션 브랜드 ‘리틀클로젯’을 론칭해 국내외 유·아동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2018년 코오롱 FnC에 성공적인 엑시트(EXIT)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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