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분 담은 ‘키짱 유산균음료’ 출시

성장추출분말과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 함유
멸균팩에 담겨 실온 보관 가능,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2023-01-13 10:33 출처: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출시한 ‘키짱 유산균음료’ 제품

서울--(뉴스와이어)--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담은 ‘키짱 유산균음료’를 출시한다.

신제품 키짱 유산균음료는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연세유업의 오랜 경험과 연세대학교의 식품과학기술이 접목돼 탄생했다.

연세유업의 배양 기술로 만든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이 특징인 이 제품에는 성장추출분말이 함유돼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키짱 유산균음료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B3)’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유해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비타민E,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D’ 등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5가지 멀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세유업은 △키짱 유산균음료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분’ △면역 기능 향상에 필요한 ‘아연’ 등 3가지 미네랄도 담았다. 제품 1팩당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15%를 충족하는 비타민 5종, 미네랄 3종의 섭취할 수 있고, 또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키짱 유산균음료는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공식 쇼핑몰인 ‘연세샵’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세유업은 키짱 유산균 음료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들의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연세대학교 교수진으로 이뤄진 식품과학위원회와 함께 ‘가치 있는 제품’,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유업 개요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이다. 1962년 미국 ‘헤퍼 프로젝트(Heifer Project)’ 지원금을 통해 젖소 10두를 기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1972년 2월 첫 연세우유 제품을 출시했으며, 1993년 연세우유 아산공장(생산능력 300톤 규모)을 준공, 2001년 유제품 모든 품목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2015년 중국 HACCP 인증과 CNCA 살균유 공장등록 완료 등을 계기로 국내 유업체 우유 중국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제품 외에도 두유, 음료,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세유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혹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yonsei_dai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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