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해 주주가치 제고

1월 11일 NH투자증권과 계약 체결, 11일 종가 기준 약 23만6000주 해당
2022년부터 누적 자사주 신탁 금액 150억원에 달해, 자사주 신탁 계약 지속 실행
자사주 취득 비롯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함께 나누는 주주친화 정책 지속적으로 펼칠 것

2023-01-12 11:20 출처: 헥토파이낸셜 (코스닥 234340)
서울--(뉴스와이어)--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전 세틀뱅크, 대표 최종원)이 주주친화 정책의 하나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NH투자증권과 11일 체결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1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이며, 취득 기간은 관계 기관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총 50억원으로, 현재 주가 기준 약 23만6000주에 해당한다.

헥토파이낸셜은 2022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약 100억원 규모의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자사주를 취득해 약 40만6000주의 자사주를 확보했다. 이번 신탁 계약까지 합치면 헥토파이낸셜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취득 또는 취득 예정인 자사주는 약 150억원 규모(약 64만2000주)에 이른다. 헥토파이낸셜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자사주를 지속 취득할 예정이다.

헥토파이낸셜은 2019년 상장 이후 매년 주주 현금 배당을 진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헥토파이낸셜 최종원 대표는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플랫폼 사업에 도전해 기업 가치를 더 높여 나갈 것”이며 “올해도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함께 나누는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가상계좌 서비스로 출발해 다양한 전자금융 및 플랫폼 분야에서 안정적인 결제 솔루션을 공급하며 간편현금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B2B 펌뱅킹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게 바뀌는 결제 시장에 발맞춰 B2C 결제 플랫폼, 데이터 판매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 개요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ICT 기술 기반의 가상계좌 중계 서비스로 출발해 현재까지 다양한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테크핀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계좌 기반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론칭해 현금결제 시장을 개척하고, 서비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대형 제휴사를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 가상계좌 중계 서비스 이외에도 펌뱅킹, 지자체 특화 서비스, 전자결제 서비스(PG)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휴대폰결제 사업권 획득 등 지속적인 결제 수단 다각화를 전개하고 있으며, 자사의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을 기반으로 ‘010PAY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B2C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중계 솔루션 기업 ‘코드에프’를 인수하고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B2B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데이브(DAVE)’를 전격 출시하는 등 데이터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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