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신타비아, 금속 적층 가공 발전 위해 협력

백악관의 AM 포워드 이니셔티브, 적층 제조 사용 확대, 탄력적 공급망 구축 위한 록히드마틴의 약속 입증

2022-12-08 11:45 출처: Sintavia, LLC and Lockheed Martin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LMT)
베데스다, 메릴랜드/할리우드, 플로리--(뉴스와이어)--록히드마틴 코퍼레이션(Lockheed Martin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LMT)과 신타비아(Sintavia, LLC)가 주조 및 단조의 대안으로 금속 적층 제조(AM)의 연구를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3D 프린팅으로도 알려진 AM은 기존의 주조 및 단조 공급망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더 정교하고 설계 기회가 많은 부품을 공급할 수 있다.

신타비아는 록히드마틴의 AM 공급업체로 금속 적층 부품의 제조와 생산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두 회사는 새로운 협업으로 레이저 분말 베드 융합, 전자 빔-직접 에너지 적층(DED), 마찰 교반 적층 제조 등 AM 기술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 강화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5월 발표한 백악관 이니셔티브인 ‘AM 포워드(AM forward)’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는 미국 공급업체의 AM 채택과 배포를 지원해 미국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이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신타비아와 록히드마틴은 방산 공급업체의 기능, 민첩성 및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록히드마틴과의 파트너십은 특히 비행에 중요한 구조물의 생산에 있어 제조 비효율성을 찾아 효율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태트로(David Tatro) 록히드마틴 운영공정혁신 부문 부사장은 “두 회사의 협력은 전체 운영 비용 절감과 국내 공급망 강화에 목표를 두고 록히드마틴의 21세기 보안(21st Century Security) 비전에도 부합하는 백악관의 AM 포워드 캠페인에 동참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개요

록히드마틴 코퍼레이션은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안보 및 항공우주 기업으로 약 11만4000명의 전 세계 임직원과 함께 주로 첨단 기술 시스템, 제품, 서비스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통합 및 지속성에 전념하고 있다. 회사의 최신 발표 및 소식은 트위터 팔로우(@LMNews)로 확인할 수 있다.

신타비아(Sintavia) 개요

신타비아는 항공 우주, 방위 산업 고객을 위해 첨단 추진 및 열역학 시스템을 설계하고 3D프린트한다. 적층 제조 녹색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창립 회원사로 업계 최고의 품질 기준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드캡(Nadcap)을 비롯해 항공 우주 분야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intav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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