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2022 K-웰니스’ 부산 참가

“친환경 농산물로 웰니스라이프 이루고 지구까지 지켜요”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 공동운영, 친환경농업 가치 공유의 장(場) 마련
배, 표고버섯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만남

친환경농업 O/X 퀴즈를 위해 집중하는 시민들

세종--(뉴스와이어)--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가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회장 황남갑)와 함께 8월 25일~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K-웰니스에 참여해 친환경 농업과 소비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2022 K-웰니스’ 페어는 웰빙·건강 정보의 장으로 중앙정부·공공기관·지방정부·기업 등이 참여해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기여하는 데 목적을 갖고 열렸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헬시푸드관에 참가해 웰빙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홍보 슬로건인 ‘지구를 지키는 농부,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한입’을 주제로 친환경 농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에 대한 노력,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해 친환경 농업의 의미와 가치 공유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한 이번 홍보행사는 배와 표고버섯을 생산자인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이 자리를 함께해 추석을 앞두고 갓 수확한 친환경 배와 표고버섯을 선보였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구를 지키는 농부 정부환(배), 조양래(표고버섯) 농업인은 친환경 배는 인공적 처리를 하지 않아 껍질째 먹으면 1개를 먹어도 4개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효과가 나타나며, 유기농 표고버섯은 면역력 및 뼈 건강 증대, 빈혈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의 유튜브 채널 ‘지구를 지키는 농부’ 및 인스타그램 채널 홍보를 위해, 채널을 구독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친환경 농업 설명이 담긴 리플렛을 숙지한 후 퀴즈를 맞추면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친환경 농산물 관련한 상품으로는 친환경 고구마 말랭이, 유기농쌀, 친환경 표고버섯, 친환경 보리차, 친환경 배즙, 친환경 씨리얼 등이 증정됐다.

황남갑 회장(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장)은 “요즘 소비자들은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환경 지킴에도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자리에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가 함께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이야기 나누고 친환경 농업에 대해 뜻을 나누는 자리에 참가해 뜻깊었다”며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이 국민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땀 흘려 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으니 소비자 여러분들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농업에 많은 관심과 이왕이면 친환경 농산물 많이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개요

전 지구적 환경 생태계의 오염에 따른 기후 위기 시대, 친환경 농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식탁을 실현하고자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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