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소년진흥원, 2021년 도내 청소년 활동 촉진을 위한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 운영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 4차 산업혁명 진로 교육 4차원(願) 진행 전경

천안--(뉴스와이어)--2021년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활동 참여의 균형적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 간 청소년활동 격차를 해소하고자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을 운영했다.

계룡, 금산, 부여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수련 시설이 전무하거나 수련 시설 활성화가 어려운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먼저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은 코로나 블루 극복 지원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해 온라인 가족 홈 캠프를 지원했다.

4차 산업혁명 진로 교육 ‘4차원(願)’을 진행해 촉진지구 내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첨단 기술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3학교 13학급 26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기 위해 촉진지구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SDGs 쓱싹 챌린지를 운영해 플로깅 키트를 제공했다. 더불어 플로깅 활동 사진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7기관 2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최현아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활동의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기회 제공 및 청소년활동의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에 대한 활동 지원, 상담, 보호, 긴급 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cn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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