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타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립선 치료 신약 AC0176의 임상 1상 신청 FDA 승인

2021-12-27 11:40 출처: Accutar Biotechnology, Inc.
브루클린, 뉴욕--(뉴스와이어)--인공지능 기반의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생명공학 기업 아큐타 바이오테크놀로지(Accutar Biotechnology, Inc.)는 미국 FDA (식품의약국)가 24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 치료를 위한 아큐타의 AC0176 임상시험 신약 신청(IND)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AC0176은 안드로겐 수용체(AR)를 표적으로 해 분해하도록 설계된 경구용 키메릭 분해제 분자로 효능과 선택성이 뛰어나고 적용되는 돌연변이체 범위가 매우 넓다. AR은 호르몬 조절 전사 인자(hormone-regulated transcription factor)로 AR의 활성화는 전립선암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큐타는 2022년 1분기에 AC0176의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큐타 바이오테크놀로지 CEO인 지에 판(Jie Fan) 박사는 “FDA의 A0176 IND 승인은 AC0682가 임상시험을 시작한 이후, 아큐타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잠재적으로 차별화된 임상 후보물질, 특히 키메릭 분해제와 같은 복합 화합물의 발견을 뒷받침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인한 또 하나의 중요한 검증”이라고 밝혔다. 이어 “AC0176의 IND 승인은 현재의 전립선암 치료 표준인 2세대 비스테로이드성 AR 길항제와 차별화된 작용 기전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전립선암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AC0176 치료제가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잠재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임상적 유용성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상 1상은 mCRPC 환자에 대한 AC0176 치료의 안전성, 내성, 약물동태학 맟 잠정적인 항종양 활성도를 평가하게 된다.

AC0176 개요

AC0176은 전립선암의 잠재적 치료를 위한 경구용 키메릭 안드로이드 수용체(AR) 분해제다. 임상전단계 연구에서 AC0176은 AR 단백질을 선별적으로 분해하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이 신약은 광범위한 AR 돌연변이체에 적용되고 우수한 약리학적 특성은 물론 동물 모델에서 유망한 항종양 활성도를 보였다.

아큐타 바이오테크놀로지(Accutar Biotechnology, Inc.) 개요

아큐타(Accutar)는 임상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 발견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임상적으로 차별화된 의약품의 발견 및 개발에 응용하고 있다.

아큐타는 ‘변화하라. 환자를 위해(Be transformative. For patients.)’를 사명으로 한다.

아큐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accutarbio.com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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