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마켓, 안전결제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

2021-12-27 09:20 출처: 알라딘

알라딘마켓은 ‘안전결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론칭한 중고거래 플랫폼 알라딘마켓은 12월 21일부터 알라딘마켓에서 중고물품 거래 시 안전결제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안전결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결제는 에스크로 기반의 결제 서비스로, 구매자가 상품을 확인한 후 구매를 확정하는 경우에만 구매 대금이 판매자에게 넘어가는 서비스다. 알라딘마켓은 택배 거래는 물론, 만나서 거래 시에도 100% 안전결제를 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중고거래 시의 사기 위험을 낮췄다.

단, 안전결제 이용 시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에 이용 수수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수수료가 필수적으로 부과되고 있다. 카드 결제를 기준으로 타 중고거래 플랫폼의 경우 안전결제 이용 고객에게 3%대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알라딘마켓은 고객의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안전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제 금액 기준 100만원 미만까지 수수료가 면제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구매자에게 3.5%의 안전결제 수수료가 발생한다.

길형원 알라딘마켓팀 책임은 “알라딘마켓 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경험하고, 중고거래 시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직접 체감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알라딘마켓은 대면은 기본, 지정 택배사를 통한 전국 배송 거래를 할 수 있는 중고거래 전문 플랫폼으로, 8월 알라딘 인터넷 서점이 론칭했다. 온·오프라인에서 중고 서비스를 13년간 운영해온 알라딘의 중고 안전 거래 노하우를 담아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비대면 거래를, 사기당할 염려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택배나 퀵·화물 운송의 경우 지정된 택배 업체나 운송사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크기와 무게만 선택하면 비용 확인 및 운송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가격 비교, 간편 결제, 사기 탐지 기능 등을 통해 중고거래 고객에게 편리한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알라딘마켓은 수수료 무료 이벤트 외에도, 지정 택배 이용 시 택배비 15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담 화물배송사를 통한 화물 거래 시에는 배송비의 50%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마켓 앱 다운로드 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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