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아 산하 인마크, 에이스팩 상하이 지배지분 인수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입지 확대 추진

2021-11-18 11:50 출처: Novvia Group
애틀랜타--(뉴스와이어)--케슬로앤컴퍼니(Kelso & Company)가 투자한 노비아 그룹(Novvia Group)의 산하 기업인 인마크(Inmark)가 자사의 생명과학 부문을 뒷받침하기 위해 에이스팩 인터내셔널의 상하이 사업부 지배 지분을 인수했다.

에이스팩과 인마크는 중국에서 10년간 탄탄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결합을 통해 더 일관된 제품을 제공하고 지역적 입지를 확장해 양사 고객의 중요 요구에 더 효과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에이스팩 인터내셔널은 다양한 포장 제품, 포장재, 전자상거래 포장 및 주문 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스팩 인터내셔널은 약 30년 동안 시장을 꾸준히 다각화했으며 입지를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인마크의 온도 제어 포장 제품의 공식 에이전트로 지정됐다.

프랑크 오르비노(Frank Orvino) 인마크 사장은 “에이스팩은 아태 지역에서 10년 이상 인마크의 믿을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 줬다”며 “이번 인수로 기존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아태 지역에서 막대한 성장 기회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스팩 인터내셔널(Acepac International) 개요

1994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에이스팩 인터내셔널은 원래 현지에서 포장재, 접착테이프, 파스너(fastener)를 제공했다. 에이스팩은 해외 파트너와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고객 기반과 헬스케어 업계를 위한 사내 제조 역량, 공급망 관리, 생명과학 패키징 분야로 제공 제품군을 확대했다. 웹사이트(https://www.acepac.com.sg/)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마크(Inmark) 개요

인마크는 45년 이상 플라스틱 용기류, 온도 제어, 시료 운송, 중고 의료기기, 위험물 포장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이름으로 자리해 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인마크는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 진출해 있다. 인마크는 전 세계 기업을 위한 포장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정평이 난 선도적 기업이다. 웹사이트(www.inmarkpackaging.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노비아 그룹(Novvia Group) 개요

노비아 그룹은 다양한 산업에 걸쳐 국내외 고객에게 고품질 포장 솔루션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노비아는 인마크, 씨엘스미스(C.L. Smith), 실버스퍼(Silver Spur), 컨테이너 서플라이(Container Supply) 등 역동적인 산하 기업을 통해 포괄적인 용기 및 소모품 제품군, 지역 내 신뢰 관계, 40여년 전통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재고 유통업체로서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했다. 웹사이트(www.novviagroup.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케슬로(Kelso) 개요

케슬로는 사모펀드 투자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기반을 자랑하는 전문 회사다. 케슬로는 1980년 이래 134건의 거래에서 약 170억달러를 투자했다. 케슬로는 종업원지주제(Employee Stock Ownership Plan, 약칭 ESOP)의 창시자가 설립했으며 파트너십과 이해 일치의 원칙을 투자 철학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케슬로는 성공적인 투자 실적, 심층적인 분야별 전문 지식, 장기근속에 기반한 안정적인 투자팀, 경영진과 기업 파트너가 선호하는 파트너로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이점을 누리고 있다. 케슬로는 고성장 중인 유통 및 포장 플랫폼에 대한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 본사는 미국 뉴욕주 뉴욕에 있다. 웹사이트(www.kelso.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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