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낙엽의 짐’ 출간

당신이 언제쯤 왔는지 나는 기억하지 못해요
하지만 떠나는 날은 알고 말았죠

2021-11-12 11:51 출처: 좋은땅출판사

낙엽의 짐, 신성희 지음, 좋은땅출판사, 120쪽, 1만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낙엽의 짐’을 펴냈다.

사람은 누구나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잦은 병치레로 행복보다는 고통이라는 시련을 겪으며 삶을 지탱해 왔다. 이러한 하루를 살아가던 중 ‘사랑’을 하게 되며 저자의 삶은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더불어 시와 영화를 보며 사랑을 키워 갔지만, 어느덧 사랑은 떠나고 시만 남았다. 결국 그의 시 낙엽의 짐에는 그의 아픔, 그녀에 대한 아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생각이 남았다.

언제부터 사랑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사랑이 떠난 날은 너무도 명확히 알게 됐다. 낙엽의 짐은 찬란하게 물들었다가 낙엽처럼 져버린 어느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낙엽의 짐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