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카드 발급사의 소비자 기후 수요 부응 뒷받침할 지속 가능형 번들 ‘비자 에코 베네피트’ 출시

비자 에코 베네피트로 클라이언트를 위한 지속 가능성 솔루션 확대

2021-11-10 15:50 출처: VISA Inc. (뉴욕증권거래소 V)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세계를 선도하는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비자 에코 베네피트(Visa Eco Benefits)’를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비자 에코 베네피트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키지로 카드 발급사가 카드 소유자의 지속 가능한 소비 행태를 장려하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유럽을 시작으로 2022년 전 세계 비자 클라이언트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비자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삶에 대한 지원을 원하는 카드 소유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클라이언트들을 비자 에코 베네피트로 지원·결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상거래 및 기후 행동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자 발급사들은 번들로 구성된 비자 에코 베네피트로 카드 소유자가 현재 사용하는 신용·직불 제품에 지속 가능형 혜택을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자 카드 소유자는 각자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및 소비 행태에 팔을 걷어붙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자 에코 베네피트에 담긴 기능과 앞으로 추가할 예정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탄소 배출량 계산기: 에꼴리티크(ecolytiq)가 새로운 온도 지수와 같이 소비가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카드 소유자들은 각자의 소비 행태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의 1.5°C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려면 어떤 소비 행태를 취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 탄소 상쇄: 카드 소유자들이 온실가스 배출의 영향을 상쇄하는 역량

· 더 지속 가능한 소비를 권장하는 고객 맞춤형 교육

· 지속 가능한 카드 소재, CPI카드그룹(CPI Card Group) 및 전자 영수증 업체와 협력 포함

· 세계 재식림 운동에 앞장서는 비영리 기구 원트리플랜티드(One Tree Planted)와 같이 비자 카드를 사용하는 환경 단체에 기부

· 지속 가능한 소비 행태를 취하고 있는 카드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 확대

샬럿 호그(Charlotte Hogg) 비자 유럽 총괄부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비자는 기후 변화 위기를 잘 알고 있으며,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새로운 경제 성장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상거래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는 비자는 이번 기회에 전 세계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성을 결제 생태계에 접목, 카드 소유자와 사업체의 소비 행태 변화를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글로브스캔(GlobeScan)이 31개 시장의 3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지속 가능한 삶을 크게 꿈꾸고 있었다. 비자 카드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높은 열망은 금융과 결제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미국 카드 소유자 대부분은 지속 가능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응답자 가운데 62%가 정도에 상관없이 지속 가능형 결제 카드를 신청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런 성향은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 유럽 카드 소유자들은 앞으로 결제 카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으로 지속 가능형 기능을 1순위로 꼽았고, 사기 방지나 가입 허가 등의 전통적 카드 혜택이 뒤를 이었다.

비자는 회사 제품, 서비스, 데이터, 네트워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상거래를 앞당기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뒷받침하려 한다. 비자 에코 베네피트 번들은 비자의 이런 세계적 포부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올해 초 비자는 파리기후변화협정 목표에서 10년 앞당긴 2040년까지 순배출 제로(net-zero emission)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울리히 피에치(Ulrich Pietsch) 에꼴리티크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지속 가능성은 이 시대의 문제이며 금융 산업에 가장 큰 기회”라며 “수많은 소비자에게 자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효과적인 기후 행동을 취하도록 지원해 변화를 일구려는 금융 산업에 에코 베네피트 번들과 같은 올바른 도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 베네피트 번들은 비자의 지속 가능성 리더십이 일군 가장 최근의 이정표다. 비자는 다우존스 북미 지속가능성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North American Index), 미국에서 가장 책임 있는 기업(America’s Most Responsible Companies), 가장 공정한 100대 기업(100 Most Just Companies) 등에 선정되며 포용성을 비롯한 여러 이정표가 인정받았다.

웹사이트(visa.com/ESG)에서 지속 가능성을 향한 비자의 헌신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비자(Visa Inc.) 개요

비자는 세계 디지털 결제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가장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결제 네트워크로 세계를 이어 개인, 사업체, 경제의 번영을 뒷받침한다는 사명에 매진하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처리 네트워크 ‘비자넷(VisaNet)’은 세계 전역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결제를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한다. 혁신을 향한 비자의 부단한 노력은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커넥티드 상거래의 빠른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비자는 회사 제품, 브랜드, 직원, 네트워크, 규모를 활용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세계에 상거래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usa.visa.com/about-visa.html), 블로그(usa.visa.com/visa-everywhere/blog.html), 트위터(@VisaNews)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전략 관련 이행 가능성 및 시기, 앞으로 기후 이니셔티브 계획 및 목표, 이행 조치의 잠재적 영향 등의 진술과 ‘할 것이다’, ‘계획이다’, ‘예상된다’ 등의 표현 및 유사 표현이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하며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보도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한 미래예측진술은 본질적으로 역사적 사실도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도 않는 진술이며 비자가 예상하거나 수량화하기 어려운 위험, 불확실성, 가정, 상황 변화를 내포한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결과와 크게 다를 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 양식의 연례 보고서(2020년 9월 30일 종료된 회계연도)와 기타 보고서에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자세히 기재돼 있다. 비자는 법의 요구하지 않는 한 미래예측진술을 수정 또는 갱신해 새로운 정보나 앞으로 전개 과정을 알릴 계획이 없다.

사례 연구, 비교, 통계, 연구, 권고는 오직 정보 제공용으로 ‘있는 그대로’ 제공되는 만큼 운영, 마케팅, 법률, 기술, 세무, 금융 조언으로 의지해서는 안 된다. 비자는 보도자료에 게재된 정보의 정확도나 완성도를 보장하거나 대리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에 의존했다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책임 또는 법적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 보도자료에 게재된 정보는 투자 조언이나 법적 조언이 아닌 만큼 조언이 필요한 독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 이 보도자료는 단지 설명을 위한 것이다.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제품은 현재 배치 과정에 있는 만큼 제품의 기능은 배치가 완전히 끝난 후의 잠재적 기능을 다루고 있음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이 제품의 최종 버전은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기능을 모두 담지 않을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0800602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v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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