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OCEL™ 브랜드, 뷰티 산업의 공급망 투명성의 증가 수요 충족 위해 업계 최초 섬유 식별 시스템 도입

이 시스템은 VEOCEL™ 뷰티 브랜드의 페이셜 시트 마스크 제품에 정품 프리미엄 렌징™ 라이오셀 Skin 섬유가 사용됐음을 확인하는 비교 불가의 추적성과 품질 보장성을 브랜드에 제공할 것
렌징, 환경 생각하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뷰티 제품의 공급망 투명성을 중요히 생각하고 있어 VEOCEL™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 계속될 것으로 전망

2021-11-09 14:37 출처: 렌징 (비엔나증권거래소 LNZ)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페이셜 시트 마스크 시장의 규모가 1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뷰티 부문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소비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추구하면서 브랜드들은 제품 품질 보증과 공급망 투명성을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뷰티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에 대한 추적 가능성과 투명성에 대한 증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VEOCEL™ 뷰티 브랜드는 페이셜 시트 마스크 제품에 정품 프리미엄 렌징™ 라이오셀 Skin 섬유가 사용됐음을 확인할 수 있는 비교 불가의 추적성, 품질 보장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섬유 식별 시스템을 렌징™ 라이오셀 Skin, 렌징™ 라이오셀 Fine Skin, 그리고 렌징™ 라이오셀 Micro Skin 섬유에 도입했다.

렌징 AG 글로벌 부직포 사업 부사장 위르겐 아이징거(Jürgen Eizinger)는 “우리는 뷰티 업계가 단순히 부직포 원단의 품질에 집중한 모습에서 페이셜 시트 마스크에 사용되는 섬유 원료의 진품 여부와 투명성까지 확실히 하려는 최근 몇 년 간의 변화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EU의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이 제정되면서 이번 VEOCEL™ 라이오셀 섬유에 대한 섬유 식별 시스템 도입은 정말로 시의적절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브랜드가 더욱 공급망 투명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고, 그들의 사업 모델과 기업 평판을 위해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만큼 우리는 섬유 식별 시스템이 2022년과 그 이후에도 VEOCEL™ 뷰티 브랜드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탄소발자국 넷-제로의 프리미엄 섬유

섬유 식별 시스템은 페이셜 시트 마스크용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인 VEOCEL™ 뷰티 브랜드의 Skin 섬유에 적용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된 이 섬유는 식물에서 유래돼 생분해 및 퇴비성을 갖췄다. 렌징™라이오셀 Skin 섬유로 만들어진 부직포 직물은 렌징의 Translucency (반투명) 특허 기술의 특징을 갖춰 자연스럽게 부드럽고 또 더 반투명한 페이셜 시트 마스크를 제공한다. 렌징™ 라이오셀 Skin 섬유는 훌륭한 품질에 더해 CarbonNeutral™ 인증된 제품으로써 탄소발자국을 넷-제로로 줄여 환경에도 친화적이다.

◇위조 섬유 퇴치를 위한 완제품에서의 섬유 식별

섬유 식별 시스템은 완제품에서도 섬유를 식별할 수 있으며, 열등한 위조품에 맞서는 브랜드들에게 품질 관리와 진위 보장성을 제공한다. 섬유 식별 시스템에 의해 인증된 제품은 소비자에게도 더 높은 수준의 품질 보증은 물론, 사용하는 뷰티 제품에 사용된 원료들의 보장된 청결함과 정품 프리미엄의 환경친화적인 섬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심리적 안정을 주기도 한다.

렌징 아시아 부직포 사업부 스티븐 차이(Steven Tsai) 상무이사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뷰티 제품 생산 과정에서 위조된 원료들이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었다. 또한 브랜드와 소비자는 데일리 케어 제품들에서 사용됐을 수 있는 위조 원료들의 건강상의 부정적 영향에 더욱 조심스럽다. 이번 섬유 식별 시스템 도입으로 우리는 렌징™ 라이오셀 Skin 섬유군에 대한 식별과 인증을 할 수 있게 됐고, 이에 VEOCEL™ 뷰티 브랜드의 뷰티 업계 내 신뢰의 상표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이런 공급망 투명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브랜드들은 사업적 측면에 그들의 역량을 집중하고, 또한 장기적으로 그들의 브랜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렌징 그룹 주요 사항 및 수치 2020

매출: 163억유로

제품 용량: 104만5000톤

직원 수: 7358명

◇렌징 그룹 상표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and PROMODAL™은 Lenzing AG의 상표다.

비오셀(VEOCEL™) 개요

비오셀™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이다. 비오셀™은 재생 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으며 환경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및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청결용품 및 표면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렌징 그룹 (Lenzing Group) 개요

렌징 그룹 (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나무 원료로 특수 섬유를 생산해내는 친환경적 기업이다. 렌징은 전 세계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숙녀복부터 유연한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섬유 제품의 기초가 된다. 높은 품질과 생분해성을 제공하고, 퇴비로도 사용 가능한 렌징의 섬유는 위생 제품과 농업용 제품에도 사용된다.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사업 모델을 추구하는 렌징은 자사 가치 체인을 따라 고객, 파트너사와 함께 혁신 제품을 개발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이를 제공한다. 렌징은 모든 원재료의 효율적인 활용과 생산을 위해 섬유 산업에 폐쇄형 경제를 도입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도래하는 속도를 늦추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연합위원회의 ‘그린 딜’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렌징은 무탄소 실현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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