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심(Daniel Sim) 버티브 아시아 채널 비즈니스 총괄 선임 이사
서울--(뉴스와이어)--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가 아시아 지역 파트너들의 수익 증진을 위한 새로운 버티브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4분기에 새롭게 추가되는 이 프로그램은 버티브 파트너가 보다 간소하고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프로그램 중에는 버티브 전자상거래(e-commerce)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솔루션과 같은 버티브의 주요 제품이 해당 지역의 유명 B2C 및 B2B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런 작업의 하나로 버티브는 올 초 필리핀에서 디지-서브(Digi-Serv)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다른 국가들에서도 전자상거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티브 아시아의 채널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다니엘 심(Daniel Sim) 선임 이사는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록다운, 온라인 쇼핑 및 구매로의 전환은 우리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이처럼 계획대로 확장해 나가면서 우리는 버티브의 리셀러와 대리점들이 이 엄청난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싣는 한편, 필요한 준비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프로그램 외에, 버티브는 올해 더욱 향상된 인센티브 프로그램, 지원 활동, IT 번들 프로모션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관리와 같은 마케팅 관련 활동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모든 활동의 목적은 파트너가 고객들에게 버티브 제품을 더 잘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다.
버티브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 추가 계획을 최근 온라인상에서 개최한 버티브 동남아시아 지역 총판 라운드테이블에서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버티브의 이 지역 주요 채널 파트너 의사 결정권자 약 40명이 참여해 파트너 프로그램 활동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을 공유했다.
다니엘 심 선임 이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엣지 컴퓨팅 공간을 강화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들의 관심 초점이 옮겨 가면서 이 지역 전반적으로 채널 분야에서 강력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버티브는 구매자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수행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채널 우선 전략을 채택했으며, 이를 위해 우리의 소중한 파트너들에게 사업 성공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버티브는 게임화된 버티브 파트너 포털(Vertiv Partner Portal)을 통해 버티브 파트너 프로그램(VPP)을 재개했다. 그 후 숙련된 채널 팀, 방대한 솔루션 포트폴리오, 그리고 새로운 도구 등을 통해 파트너 상호 작용을 간소화하고, 채널 분야의 성장을 가속했다.
또한 버티브는 채널 분야 전반에 걸쳐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의료, 제조, 교육, 은행 및 소매 산업 전반에서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다.
최근 발표한 신제품에는 버티브 스마트캐비닛 에코(Vertiv™ SmartCabinet™ ECO), 버티브 스마트로우 2(Vertiv™ SmartRow™ 2), 버티브 엣지(Vertiv™ Edge) 라인-인터랙티브 UPS가 포함된다.
다니엘 심 선임 이사는 “기술은 우리의 새로운 기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버티브와 파트너사들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디지털화의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IT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고 덧붙였다.
버티브는 아시아 전역에서 적극적으로 채널 공간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