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젠, 이사회 구성원으로 존 호네커 의학박사와 케빈 씨에 박사 선임

2021-10-28 16:06 출처: Humanigen, Inc.
벌링게임,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지칭되는 면역 과잉 반응을 방지 및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사인 휴머니젠(Humanigen, Inc., Nasdaq: HGEN)은 존 호네커(John Hohneker) 의학박사(MD)와 케빈 씨에(Kevin Xie) 박사(PhD)를 2021년 10월 19일부로 자사의 사외 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카메론 듀란(Cameron Durrant) 휴머니젠 CEO는 “자사는 코로나19 입원 환자 대상 렌질루맙 사용 목적의 상용화 승인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CAR-T와 기타 적응증에서 렌질루맙을 적용하고자 하는 연구로 한 단계 나아가는 중대한 시기에 존과 케빈이 심도 있고 폭넓은 경험을 통해 이사회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학 박사인 존 호네커 신임 이사는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경영진으로 3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BioTheryX, Inc.(비상장)와 Cygnal Therapeutics, Inc.(비상장), Aravive, Inc.(NASDAQ: ARAV), Evelo Biosciences(NASDAQ: EVLO), Trishula Therapeutics, Inc.(비상장) 다섯 개 기업에서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호네커 박사는 경영진으로서 종양학 및 면역학을 포함해 임상 전 평가 단계부터 임상 4상에 이르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그는 코센틱스(Cosentyx(R))와 글리벡(Gleevec(R)), 조메타(Zometa(R)), 타시그나(Tasigna(R)), 아피니토(Afinitor(R))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버스터급 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 경력으로는 노바티스 인터내셔널 AG(Novartis AG)에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간 전무(Senior Vice President)를 비롯해 개발 및 면역학, 피부과 부문 글로벌 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노바티스 이전에는 버로스 웰컴(Burroughs Wellcome)에서부터 이를 계승한 글락소 웰컴(Glaxo Wellcome)까지 약 11년간 다양한 직위를 거치며 중요 직위를 맡아 경력을 쌓아왔다. 게티즈버그 칼리지(Gettysburg College)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호네킨 박사는 이어서 럿거스 의대(Rutgers Medical School) 뉴저지 치의과 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서 내과 인턴 및 레지던트와 종양내과 펠로우십을 마쳤다. 호네커 박사는 의사로서의 실전 경험 외에도 사업 개발 주도 및 특허 계약, 자본 조달, 인수를 통한 기업 이사회 활동 등 경력을 갖추고 있다.

케빈 씨에 박사는 보건 관련 업계 기업 평가 및 투자 부문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13년은 구매 부문에서, 이후 6년은 운영 개선을 통한 가치 증진 능력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씨에 박사는 그라셀 바이오테크놀로지스(Gracell Biotechnologies)(Nasdaq: GRCL)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한 바 있다. 그라셀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세포) 치료법을 대상으로 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극복하기 위한 획기적인 세포 치료법의 발견과 개발에 중점을 둔 글로벌 임상단계 바이오 제약사이다. 2020년 7월부터 그라셀의 CFO를 역임한 씨에 박사는 크로스오버 라운드 및 기업상장(IPO)을 통해 3억40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했다. 그라셀 입사 전 푸싱그룹(Fosun Group)의 헬스케어 홀딩스(Healthcare Holdings) 사장직을 맡았던 씨에 박사는 20명으로 이뤄진 투자 전문팀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이 팀은 바이오테크와 제약, 헬스케어 IT,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3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씨에 박사는 또한 로커스트 워크 캐피털(Locust Walk Capital)을 공동 창립해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다. 그 이전에는 스코피아 캐피털(Scopia Capital)에서 헬스케어 부문장으로, 그레이트 포인트 파트너스(Great Point Partners)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는 뷰레이(ViewRay)(Nasdaq: VRAY)에서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씨에 박사는 톈진대학교에서 신소재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와튼 스쿨(Wharton School)에서 재무 전공으로 경영 석사(MBA) 학위를, 뉴욕 시립대학교(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는 화학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휴머니젠(Humanigen, Inc.) 개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사인 휴머니젠(Humanigen, Inc., Nasdaq: HGEN)은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라고 불리는 면역 과민 반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렌질루맙(Lenzilumab)은 과립구대식세포 증식인자(GM-CSF)와 결합해 이를 중화시키는 혁신 신약 항체다. 임상 전 모형 결과에 따르면 GM-CSF는 사이토카인 폭풍과 관련된 다수의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의 상위 조절인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이뤄진 연구에서는 T 세포를 분비하는 GM-CSF의 높은 수치가 발병도 및 중환자실(ICU) 입원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휴머니젠의 라이브 에어(LIVE-AIR) 임상 3상 시험 결과, 렌질루맙을 조기에 투여받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본격적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머니젠은 CD19를 표적으로 하는 CAR-T 세포 치료법과 연관된 사이토카인 폭풍의 치료제로서 렌질루맙을 개발 중이며 알레르기성 조혈줄기세포이식(HSCT)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대숙주성 이식편명(GvHD)과 호산성 천식, 류머티즘 관절염 등 기타 염증성 질환에도 렌질루맙이 효과를 보일지 연구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머니젠 링크트인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진술은 역사적 사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 혹은 사건에 대한 경영진의 현재 지식과 가정, 판단, 기대를 반영한다. 경영진은 그런 진술에 담긴 기대가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대가 현실로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실제 상황이나 결과는 이들 미래예측진술의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될 것이다’와 ‘기대된다’, ‘의도한다’, ‘계획하다’, ‘잠재적인’, ‘가능성 있는’, ‘목표’, ‘가속하다’, ‘이어가다’ 이 외 유사한 표현들이 미래예측진술에 사용되며, 해당 진술 내용에는 렌질루맙과 관련된 자사의 계획을 서술한 진술문 등이 포함된다.

미래예측진술은 회사의 수익성 부족과 사업 성장을 위한 추가 자본 필요성에 내재한 위험, 약물 후보 물질을 추가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 의존성, 신약 출시 및 필수 규제 승인 또는 허가 및 획득과 개발에 내재한 불확실성, 계류 중인 소송이나 미래 소송 결과, 휴머니젠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기 제출하는 최신 연례 보고서 및 분기 보고서의 ‘위험요인’ 세션과 그 밖의 내용에 기술된 여러 위험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지만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이 경고 언급을 통해 일체의 보장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나 있다. 미래 사건을 예측할 때 미래예측진술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각 상황에서 별도로 법에 의해 요구되지 않는 한 자사는 미래예측진술에 담긴 내용이 현시점 이후의 사건 혹은 상황을 반영하도록, 신규 정보 혹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의 발생을 반영하도록, 실제 벌어진 상황이 미래예측진술의 예측과 다른 이유를 반영하도록 별도의 개정이나 내용 추가를 해야 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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