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방송영화연기·엔터테이너 전공 신입생 모집

2021-10-26 10:30 출처: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영화연기 촬영 워크숍

서울--(뉴스와이어)--원빈,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고규필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방송영화연기, 보컬, 댄스, 예능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방송영화연기’ 전공과 ‘엔터테이너’ 전공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올해 수시 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교 이래 30년간 연기자, 가수, 개그맨, 영화감독, 교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수많은 스타와 방송·영화계 전문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는 빠르게 바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현장 요구에 맞춰 만능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습 위주의 통합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K-POP·방송 연예계를 주도할 미래의 스타를 길러낼 계획이다.

정규 대학으로는 국내 처음 개설된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방송 연기, 영화 연기 특화 교육 과정으로 현직 영화감독, 드라마 PD, 영화 제작자, 액팅 코치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카메라 연기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엔터테이너 전공은 SM, JYP, YG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체에서 신인 개발을 담당하는 보컬·댄스 분야 전문가를 전공 교수로 초빙, 제작 현장에서의 신인 개발 노하우 전수와 함께 현장 위주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방송연예과 대표 교수진으로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민성욱 교수 △AFI 출신으로 코리안필름닷컴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이상민 교수 △연극 연출가 강남진 교수 △동국대학교 출신 액팅 코치 이형돈 교수 △SM, YG 엔터테인먼트 댄스 트레이너 이시원 교수 △뮤직 프로듀서 엄강일 교수 △JYP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성민 교수 등이 있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공 수업의 핵심은 방송영화연기, 보컬, 댄스, 예능을 통합 교육하는 ‘실기 위주의 통합 엔터 교육 시스템’이다. 이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 교수진들 덕이 크다. 실제 진행하는 방송,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콘서트, 음반 제작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현장 위주의 실습 교육은 실습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결 통로가 될 수 있다.

백제예술대학교가 방송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며, 방송연예과는 정부·학교 지원 아래 국내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춘 학과로 거듭났다.

특히 대중에 대형 공연장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제아트센터 백암아트홀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백암아트홀 내 방송연예과 스튜디오에는 △HD 촬영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영상 기자재 △대형 스튜디오 △콘서트홀 △공연장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가능한 편집·녹음 시스템 등이 마련돼 있어 방송·영화 제작, 연극·뮤지컬 공연, 콘서트를 교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미나, 촬영, 편집, 녹음 등 모든 영상 제작 관련 작업에 필요한 장비가 준비돼 있으며 학생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또 졸업 공연, 엔터테인먼트 전공 쇼케이스, 콘서트 등이 매년 이곳에서 열려 학생들은 프로와 같은 무대에 서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수시, 정시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방송영화연기 전공 △방송영화제작 전공 △연극연기 전공 △엔터테이너(보컬/댄스)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영화 및 드라마 연기 △특기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방송영화제작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연극연기전공은 △연극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엔터테이너 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스, 특기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백제예술대학교 개요

백제예술대학교는 1991년 11월 학교법인 백암학원이 설립한 예술대학이다. 2012년 백제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설치 학과로는 △방송연예과 △실용댄스과 △K-POP 뮤직프로덕션과 △실용음악과 △음악과 △한류예술과 △문화콘텐츠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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