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이 출시한 바운서 블리스 코튼 페탈 퀼트
‘페탈(Petal)’은 ‘꽃잎’이라는 뜻으로, 이번 바운서 컬렉션의 패브릭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꽃잎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로 집 안 어디에 둬도 북유럽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패브릭은 포근하고 부드러운 누빔 소재로 아이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베이비뵨의 바운서는 전동장치 없이 발차기, 손 흔들기 등 아기 스스로 힘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균형감각과 운동 신경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마 배 속처럼 자연스럽게 웅크린 자세를 취하게 해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의 머리와 척추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3단계 기울기 조정을 할 수 있어 휴식과 놀이가 동시에 가능하며, 약 2kg의 경량 바운서로 납작하게 접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3점식 안전벨트는 아이가 움직여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고 안정적인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아기가 움직임이 많아지는 백일 무렵부터 자주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 시트는 바운서 프레임에서 쉽게 벗겨낼 수 있어 세탁에 쉽고, 돌려 끼우면 만 2세까지 아기 전용 소파로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더스티 핑크, 블루, 라이트 그레이, 차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뵨은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 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각 판매처마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뵨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 출시로 3D 메쉬, 3D 저지, 코튼 클래식 퀼트까지 총 4종의 바운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히 꽃잎 문양의 패턴과 파스텔 컬러로 유아용품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이비뵨 개요
베이비뵨은 뵨 야콥슨이 1961년 설립한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다. 베이비뵨은 안전, 품질 및 디자인을 핵심 이념으로 고품질의 육아용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부모와 아기가 함께하는 수년의 삶을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한다. 바운서와 아기띠를 대표 제품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1973년 아기띠가 처음 개발된 이후 300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했으며 전 세계 많은 소아과 전문의와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