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디텍션, 연구 통해 ‘바이오 플래시, 델타와 델타 플러스 등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감지’ 확인

기타 신규 변이 감지 여부 확인 중

2021-10-15 11:30 출처: Smiths Detection
런던--(뉴스와이어)--세계 위협 감지 및 보안 검색 기술 업계를 선도하는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이 회사의 공기 시료 채취기인 ‘바이오플래시(BioFlash®)’가 알파 변이(B.1.1.7), 베타 변이(B.1.351), 감마 변이(P.1), 카파 변이(B1.617.1), 델타 변이(B.1.617.2), 델타 플러스 변이(B.1.617.2.1) 등 여러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변종을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13일 확인했다.

현재 스미스 디텍션은 바이오 플래시가 람다 변이도 감지할 수 있는지를 확하고 있다. 올가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미스 디텍션은 올 1월 미 육군 전염병연구소(USAMRIID)의 연구 결과 바이오 플래시가 공기 중에 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여러 대학이 캠퍼스 빌딩에 바이오 플래시를 설치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파운드(Mike Pound) 메릴랜드 대학교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 환경위생·안전학과 학과장은 “UMBC에 바이오 플래시는 보물 같은 존재”라며 “알다시피 코로나19에 대처하려면 계층화된 보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플래시는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UMBC의 완화 전략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워렌 미노(Warren Mino) 스미스 디텍션 상무이사는 “신규 변이는 코로나19 팬데믹 회복에 걸림돌이지만, 바이오 플래시를 활용한 완화 전략이 보탬이 될 수 있다”며 “바이오 플래시는 에어로졸(Aerosol·연무)을 수집한 후 연구실을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빠르고 민감하며 구체적으로 위험한 병원균을 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플래시는 코로나19와 코로나19 변이도 감지하며,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며칠이 아닌 몇 분 만에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에 코로나19나 기타 공기 전파 병원균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개요

스미스 그룹(Smiths Group) 계열사인 스미스 디텍션은 공항, 항만, 국경, 도시 보안 시장에 위협 감지 및 보안 검색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40년 넘게 일선에서 쌓은 경험과 역사를 십분 활용해 폭발물이나 불법 무기류, 밀수품, 유독성 화학 물질과 마약류의 위협과 불법 반입에서 사회를 보호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미스 디텍션의 목표는 간명하다. 세계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보안과 안심,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mithsdetec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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