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리본, 일본 슈에이샤와 ‘WEBTOON 글로벌 공모전’ 개최

일본 출판 업계 거장 집영사(슈에이샤, SHUEISHA, 集英社)가 후원하는 ‘여성향 WEBTOON 한국 공모전’ 실시

2021-10-15 10:00 출처: 로켓스태프

로켓스태프는 자사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 리본’를 통해 일본 최대 규모 출판사 집영사(슈에이샤), 현지 최대 애니메이션 굿즈 유통 업체 애니메이트(animate)와 ‘여성향 WEBTOON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쿄--(뉴스와이어)--로켓스태프(대표이사 고영욱, 일본 법인 애니메이트 그룹)는 자사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 리본’를 통해 원피스, 슬램덩크 등 세계적 작품을 선보인 일본 최대 규모 출판사 집영사(슈에이샤), 현지 최대 애니메이션 굿즈 유통 업체 애니메이트(animate)와 ‘여성향 WEBTOON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1명)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3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슈에이샤의 여성향 웹툰 플랫폼인 ‘망가mee’를 포함한 슈에이사 계열 전자 서적 플랫폼에서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일본, 대만에서 개최되며 접수 기간은 10월 15일(금)부터 11월 12일(금) 자정까지다. 신인,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3화 분량의 완성 원고 및 시놉시스와 캐릭터 시트 등 추가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면 완료된다. WEBTOON 글로벌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리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공모전 안내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 양식을 사용하거나, 접수용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면 된다.

스튜디오 리본 담당자는 “일본 최대 규모 출판사 슈에이샤와 함께하는 공모전인 만큼 일본 현지에서 많은 독자에게 한국 웹툰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작가의 참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로켓스태프 개요

로켓스태프는 2010년 11월 설립된 일본의 만화 서비스 및 웹툰 기획, 개발 업체이며 2021년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굿즈 기획 및 유통 업체인 애니메이트의 그룹 회사가 됐다. 현재 이용자 40만명을 보유한 만화 앱 서비스 ‘망가킹’과 일본 최초의 웹툰 기획 및 제작 스튜디오 스튜디오리본을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은 도쿄 시부야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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