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꼼마, 얀 쿠브레 코리아 론칭… “프랑스 유명 파티시에의 디저트를 한국에서도”

프랑스가 사랑한 여우, 한국에 온다
파리지앵의 눈, 입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파리에서와 같은 가격에 국내에서도
10월 4일 마포구 동교동 1호점 임시 오픈, 10월 15일 정식 오픈
2호선 홍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 위치… 베이커리, 디저트 수요 높아 입소문 기대

2021-10-06 15:00 출처: 카페꼼마

마포구 동교동에 임시 오픈한 얀 쿠브레(YANN COUVREUR) 1호점

서울--(뉴스와이어)--책과 커피, 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카페꼼마(대표 강병선)가 프랑스 파리 현지의 비주얼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최고급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카페꼼마는 얀 쿠브레(YANN COUVREUR) 코리아를 론칭하고, 10월 4일 마포구 동교동에 1호점을 임시 오픈했다.

얀 쿠브레는 지금 파리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파티쉐 중 한 명이다. 그의 이름을 딴 얀 쿠브레 디저트 숍은 파리 방문에 반드시 찾아야 할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자연주의 셰프’라고 불리는 얀 쿠브레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섬세한 맛과 다양한 텍스처를 절묘하게 표현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완성한 파티쉐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오픈한 얀 쿠브레 코리아 1호점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경의선 숲길과 가깝고, 2030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파리 프리미엄 디저트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얀 쿠브레 코리아의 모든 제품은 얀 쿠브레 파리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맛, 동일한 비주얼, 동일한 가격을 지향한다. 다만 크루아상 등 3가지 제품만 파리 매장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

1호점 정식 오픈은 10월 15일로 예정돼 있으며 2호점인 신사점은 11월 12일 론칭한다. 11월에는 2호점 오픈에 맞춰 얀 쿠브레의 도서가 국내 첫 번역 출간된다. 11월 12일에는 얀 쿠브레 파티쉐의 내한이 예정돼 있다. 얀 쿠브레는 한국에 10일간 머물며 국내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꼼마 담당자는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얀 쿠브레의 디저트를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인공 색소와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철 과일과 좋은 식재료만 고집하는 자연주의 파티쉐 얀 쿠브레의 디저트를 맛보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얀 쿠브레 개요

얀 쿠브레는 어린 시절 숲 주변에서 자랐고 거의 매일 저녁 여우와 마주쳤다. 그는 여우가 먹는 걸 좋아했고, 무척 똑똑하고 신중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프랑스가 사랑하는 최고의 파티쉐 얀 쿠브레는 야생적이고 자유로우며 자신처럼 빨간 머리를 가진 여우를 우아하게 숲으로 데리고 나와 그의 마스코트로 만들었다. 라퐁텐, 어린왕자, 지구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우. 초콜릿에서 뷔슈 드 노엘, 발렌타인 케이크까지 이제 한국에서도 얀 쿠브레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여우를 만날 수 있다.

카페꼼마 개요

2011년 문학동네의 북카페에서 출발한 카페꼼마는 10년간 ‘도심 속 오아시스’를 꿈꾸며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가 지닌 자연의 맛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fecom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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