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 음원 강자 공기남, 정규 2집 ‘영원할 순 없을까’ 11일 선공개

정규 1집 이후 2년 만의 새로운 정규앨범 11월 발매 예정
꾸준히 이어지는 셀럽들의 입소문 주목

2021-10-05 09:00 출처: 에어뮤직

선공개 곡 ‘영원할 순 없을까’의 앨범 자켓(자료 제공: 에어뮤직)

서울--(뉴스와이어)--인디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정규앨범 ‘오선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에어뮤직은 공기남의 11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 ‘영원할 순 없을까’와 리릭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선공개 곡 ‘영원할 순 없을까’는 아련한 피아노 선율과 공기남 특유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진 공기남표 발라드다. 이번 선공개 곡에는 공기남의 목소리와 더불어, 그의 곡 ‘SODA’로 합을 맞췄던 1ho와 0back의 피쳐링이 더해져 레이블 ‘에어뮤직’의 색채를 드러낼 전망이다.

공기남의 음악은 셀럽들의 음악 추천 단골손님으로도 유명하다. 이미 V-Live 등의 채널에서 온앤오프(ONF) MK, 크래비티(CRAVITY) 세림,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방찬, 현진과 데이식스(DAY6) 원필 등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추천을 받은 바 있고, 트위터 등의 SNS에서 소녀시대 임윤아의 추천으로 입소문을 탄 적이 있다. 최근에는 ‘태극궁사’ 안산 선수와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가 개인 SNS와 카페 등에서 그의 곡을 추천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11월 발매 예정인 공기남 ‘정규 2집 오선지’는 정규 1집 이후 2년 만의 새로운 정규앨범이다.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공기남은 “2년 남짓한 감성 에세이 오선지 시리즈 여정의 온점을 찍고자 한다. 보다 깊은 울림과 두터워진 감성을 위해 음악과 재킷, 영상이 시너지를 이루도록 힘썼다”고 말했다. 다가올 그의 음악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에어뮤직 개요

에어뮤직은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설립한 인디음악 레이블이다. 소속 아티스트는 공기남, 공기남녀, 1ho, 0ba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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