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타입, 활자 주조 업계 대표 기업 ‘호플러’ 인수

모노타입, 1100개 이상의 오리지널 서체 디자인으로 구성돼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호플러 컬렉션’ 확보

2021-09-16 11:30 출처: Monotype Imaging Holdings Inc.

워번,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6일 -- 모노타입(Monotype)이 뉴욕시에 있는 일류 활자 주조사 ‘호플러앤코(Hoefler&Co, 이하 호플러)’를 인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호플러는 활자 디자인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업체다. 전 세계 많은 주요 기관, 간행사, 조직, 브랜드가 호플러가 디자인한 폰트로 각자의 목소리를 전해왔다.

모노타입은 호플러 인수로 고담(Gotham), 녹아웃(Knockout), 머큐리(Mercury), 센티넬(Sentinel), 크로니클(Chronicle), 데시멀(Decimal), 아처(Archer)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여러 활자체를 확보, 회사의 활자 라이브러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모노타입은 웹사이트(typography.com)을 통해 앞으로도 호플러 디자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모노타입 폰트 제품군을 통해 호플러 활자체를 배포하기로 했다. 모노타입은 모노타입 폰트를 수상에 빛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활자 컬렉션, 수요가 높은 주조소와 활자 디자이너로 구성된 전문성, 안전하고 안정적인 폰트 관리와 결합해 단일 계약으로 한 번에 제공한다.

니난 차코(Ninan Chacko) 모노타입 최고경영자는 “활자 디자인 업계에서 호플러만큼 인정받는 업체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호플러의 일류 라이브러리와 디자인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모노타입 폰트로 크리에이티브계에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거래와 문화를 견인할 서체의 가치를 높인다는 모노타입의 사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단 호플러(Jonathan Hoefler)가 1989년 설립한 호플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활자 주조사로 자리매김했다. 넷플릭스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앱스트랙트: 디자인의 미학(Abstract: The Art of Design)’에서 에미상을 수상한 에피소드의 주제로 호플러를 다룬 바 있다. 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해리스 진영이 각각 고담, 데시멀·머큐리를 활용해 선거 운동을 전개한 일화로 유명하다.

칼린 보르셀라(Carleen Borsella) 호플러 최고경영자와 조나단 호플러는 이번 기회에 회사에서 한발 물러나 새로운 창의적 시도를 구상할 예정이다. 조나단 호플러는 “모노타입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한 호플러의 노력을 뒷받침하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호플러는 기본적으로 활자의 가치를 믿는 조직과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노타입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서체 대부분을 관장하는 세계에서 경험이 가장 풍부한 주조사로서 우리가 호플러에서 창조한 작품들의 고향”이라고 덧붙였다.

보르셀라 최고경영자는 “모노타입과 나눈 대화를 통해 모노타입이 디자이너와 브랜드에게 활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모노타입은 순간의 기회를 잡기에 독보적 고지를 점한 기업이며, 호플러의 전문성과 유산은 모노타입에게 거대한 거치를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사가 힘을 모아 크리에이티브계에 어떤 새로운 솔루션을 선사하게 될 지 지켜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호플러의 작품은 브랜드인 델타에어라인스(Delta Air Lines)와 티파니앤코(Tiffany & Co.), 간행사인 와이어드(Wired),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사용할 정도로 영향력과 파급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구겐하임미술관(Guggenheim Museum), 퍼블릭시어터(The Public Theater),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등의 기관과 천연자원보호협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패코닉토지신탁(Peconic Land Trust), 남부빈곤법률센터(Southern Poverty Law Center) 등의 비영리 기구도 호플러의 작품을 활용하고 있다.

백악관에서 열린 내셔널디자인어워드(National Design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첫 활자 주조사인 호플러의 서체는 스미소니언박물관(Smithsonian Institution)과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서 영구 소장품으로 등록됐다.

모노타입(Monotype) 개요

모노타입은 활자, 기술, 전문성을 두루 갖춘 브랜드를 창출한다. 주요 주조사들과 손잡고 전 세계에 높은 품질의 서체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www.monotype.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트인에서 ‘모노타입(Monotype)’을 팔로우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노타입(Monotype)은 모노타입이미징(Monotype Imaging Inc.)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등록한 상표이며, 다른 특정 사법권에 등록되어 있을 수 있다. 다른 모든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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