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생각이 성공적인 앱 마케팅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안양--(뉴스와이어)--다른생각이 성공적인 앱 마케팅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젊은이들의 상징이었다면,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일상의 필수템이 될 정도로 보급률이 높아졌다. 카카오톡은 론칭이 된 후 초기 2030의 메신저였다면, 이제는 10대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메신저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앱들도 폭발적으로 출시됐다. AOS를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스토어나 IOS를 기반으로 하는 앱 스토어에서 한 가지 단어만 검색하더라도 셀 수 없이 많은 앱이 등장한다.
기존에 웹을 기반으로 하던 이커머스 업체들도 지속적인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앱을 출시하고 있다.
잘 만든 앱,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앱 마케팅, 앱 홍보는 필수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업체는 기존 고객들을 앱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처음 출시되는 앱(APP)에서는 신규 고객을 만나기 위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앱 마케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다른생각은 게임 앱에서 주로 진행되는 앱 다운로드 사전 이벤트에서부터 신규로 론칭되는 앱 홍보, 기존에 있었던 앱 마케팅까지 앱 광고를 종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앱 마케팅은 크게 ‘CPI (Cost Per Install)’, ‘CPE (Cost Per Engagement)’, ‘CPA (Cost Per Action)’로 나뉜다. 또한 앱 설치 당 과금, 앱 설치 후 최초 1회 실행 당 과금, 앱 설치 후 특정 액션 수행 시 과금으로 차례로 구분된다. 이런 과금 방식을 활용한 광고 상품은 또 다시 보상형과 비보상형으로 분류된다.
보상형의 경우 버즈빌, 캐시슬라이드 등 보상형 앱을 통해 이뤄지는 마케팅 방식이다.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한 후 특정 액션을 수행하는 이용자들에게 일정 리워드를 지급함으로써 낮은 단가로 높은 다운로드 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비보상형은 보상형과 달리, 리워드를 지급하지 않고 광고를 통해 이용자들이 선택해 다운로드를 자발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운로드 당 단가는 비보상형 대비 높은 편이지만, 실제 앱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다운로드로 이뤄지기 때문에 설치 후 이탈률이 낮고 진성 유저가 많다.
다른생각 담당자는 “앱 마케팅에서 보상형과 비보상형의 장단점은 뚜렷하다”며 “보상형은 단가가 낮은 대신 이탈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신규로 론칭된 앱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다운로드 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예산 대비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보상형은 다운로드 단가는 높지만 진성 유저 확보에 꼭 필요한 마케팅이며 앱 마케팅은 출시되는 시점과 앱의 특성에 따라 보상형과 비보상형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앱 출시 후 꼭 필요한 마케팅, 전문가를 통한 무료 컨설팅으로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