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뉴욕--(뉴스와이어)--고성능 특수 물질 제조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프랙스(Unifrax)가 사용 소재의 수는 줄이되 수율은 높여 촉매 유효성을 강화하는 새롭고 유연한 표면적 물질 ‘플렉스캣(FlexCat™)’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연료 전지, 특수 가스 생산, 화학 처리, 공기 정화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적합한 플렉스캣은 화학사와 업계 파트너들이 성과를 개선하고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이는 한편 직원의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수 촉매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솔루션

많은 산업이 지금도 알루미나 펠릿에 의존해 촉매 반응을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특수 화학 기업들은 물질 조달 차질, 대규모 선투자, 공간적 요구 사항 등으로 촉매 반응이 종종 중단되는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환경 유해 물질 배출도 이만저만 큰 문제가 아니다. 유니프랙스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 표준 솔루션과 비교해 15배 가벼운 섬유 촉매 지원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용하는 값비싼 금속 촉매와 희토류 금속 촉매를 크게 줄여 수율과 순도를 끌어올리고, 기존 장비를 활용해 산출량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 설계 과정에서 반응기의 소형화를 꾀할 수 있다. 플렉스캣은 공장에 이미 설치된 배출 제어 시스템과 통합해 탄소 반자국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고객사는 미국환경보호청(EPA)의 엄격한 기준에 보조를 맞출 수 있다.

채드 카난(Chad Cannan) 유니프랙스 연구개발부 수석부사장은 “플렉스캣은 진정으로 혁신적인 맞춤형 경량 솔루션으로 대다수 반응기가 접하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극히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며 “플렉스캣은 우리의 산업 파트너가 재료비 및 설비 투자 운영 과정에서 수백만달러를 절감하고 기존 장비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플렉스캣은 EPA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청정 배출부터 순도, 유량, 변환 속도의 개선에 이르기까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판을 뒤흔들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플렉스캣은 수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소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플렉스캣은 사용하는 촉매 물질을 크게 줄이되 수율과 선택성(selectivity)을 개선해 수소 생산 성장세를 뒷받침한다. 플렉스캣 기술은 연료 전지부터 소비자 기기에 이르기까지 좀 더 작고 효율적인 장치를 활용해 도입률 확대를 도모한다.

섬유 기반 기술의 강점

플렉스캣은 차별화한 유니프랙스 섬유 물질의 효과적인 표면적을 활용해 좀 더 많은 사행(tortuous) 경로를 제공해 용기 내 촉매를 개선하고 산출량을 높인다. 또 플렉스캣을 활용하면 제올라이트(Zeolite) 코팅 프로세스나 프리워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촉매 금속을 적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플렉스캣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백금족(PGM)을 비롯한 금속 촉매 사용량을 최대 80% 줄이되 전환율은 동일하게 제공

· 1850°F(~1000°C)에 이르는 극단적인 내구성으로 품질 순도의 일관성 강화

· 열적 노화 시에도 촉매 반응의 선택도와 전환율을 높여 기존 장비로 산출량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

· 열적 노화 시에도 강력한 PGM 접착력과 제로에 가까운 촉매 손실

플렉스캣의 경량 섬유 매트(mat) 구조를 활용하면 설치와 제거를 안전하게 수행하고, 유독 폐기물을 제한할 수 있다. 따라서 직원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

플렉스캣과 유니프랙스의 깊이 있는 기술 포트폴리오

플렉스캣은 섬유 기반 기술 및 제조 부문에서 축적한 유니프랙스의 오랜 역사가 담긴 솔루션이다. 유니프랙스는 75년 넘게 무기 공학 물질을 개발해 전기차, 항공우주, 화학 처리 등 전 세계 첨단 산업에 대규모로 공급해 왔다.

존 댄돌프(John Dandolph) 유니프랙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유니프랙스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좀 더 친환경적이고 깨끗하며 안전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며 “플렉스캣은 3대 강점을 바탕으로 촉매 업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프랙스는 창사 이래 석유 화학 및 재생 연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이들 업체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으로는 어려운 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유니프랙스의 새로운 차량 배출 기술인 ‘에코-리틱(Eco-lytic™)’과 플렉스캣은 촉매 산업 전반의 판도를 뒤흔들 차별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 댄돌프 최고경영자는 “에코-리틱과 플렉스캣은 수많은 산업 및 화학 공정의 안전성과 비용, 환경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니프랙스는 이날부터 개별 파트너사와 프로세스, 특정 반응의 규모에 맞춰 플렉스캣을 생산한다. 유니프랙스는 ‘2021 수소 디지털 콘퍼런스·전시회(Hydrogen 2021 Digital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플렉스캣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렉스캣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nifrax.com/landing-page/flexcat/) 참조.

유니프랙스 개요

유니프랙스는 산업용 고온 단열재, 전기차, 에너지 스토리지, 소방 등 첨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고성능 특수 물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유니프랙스는 애플리케이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전달해 사람, 건물, 장비를 위한 안전성을 끌어올리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오염을 줄인다는 궁극적인 목표 아래 제품을 설계한다. 유니프랙스는 12개국, 37곳의 제조 시설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 27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nifrax.com)나 트위터, 링크트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리어레이크(Clearlake) 개요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그룹(Clearlake Capital Group, L.P.)은 2006년에 설립된 유수의 민간 투자 회사이다. 산업 부문별로 초점을 맞추는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는 회사는 역동적인 기업들에 클리어레이크만의 독자적인 운영 개선 접근법인 O.P.S.®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도 장기적인 자본을 제공해 세계적 수준의 경영진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가 가장 역점을 두는 목표 부문은 소프트웨어와 기술 중심의 서비스, 산업재 및 에너지, 소비재 산업이다. 클리어레이크는 현재 30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회사 고위경영진의 투자 원칙은 300건 이상의 투자나 공동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learlake.com) 참조 또는 트위터 (@ClearlakeCap) 팔로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2100535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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