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서트, 온프레미스 대용량 TLS 인증서 자동화 위한 업계 최초 컨테이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발표
오토메이션 매니저, 방화벽으로 안전하고 간소화된 인증서 자동화 도입
완전한 온프레미스 인증서 관리 위한 기반 구축
디지서트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된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상에서 유연성과 보안 자동화를 지원하는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상에 구축된 솔루션이다.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디지서트의 현재 클라우드 제품군을 보완하기 위해 방화벽과 온프레미스에서 안전하고 완전한 인증서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디지서트는 2021년에 지속해서 오토메이션 매니저의 기능을 혁신함으로써 고객이 브랜드 이미지를 해치는 다운 타임을 줄이고 인증서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암호화 민첩성(crypto-agility)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존 메릴(John Merrill) 디지서트 CEO는 “디지털 인증 도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동시에 공공 인증서의 수명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인증서 자동화는 필수적”이라며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고객이 많은 양의 인증서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모든 분산 환경에서 안전한 온프레미스 인증서 자동화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디지서트의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배포 전략을 활용해 고객이 새로운 온프레미스 시대에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에게 빠른 속도의 표준 배포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공 및 개인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는 단일 창을 지원해 인증서 관리를 단순화한다. 또한 모든 서버에 대해 443 포트에서 단일 보안 API 연결만으로 디지서트에 연결될 수 있어 네트워크 복잡성을 줄였다.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현재 F5, AWS, A10 등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로드 밸런서를 지원한다. 아파치(Apache), Nignx, IIS과 같은 웹 서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서 자동화는 기업에 더욱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기업은 이미 만료됐거나 잘못 구성된 인증서로 인한 서비스 다운 타임을 계속해서 겪고 있다. 업계 표준이 변경되고 인증서 유효 기간이 줄어들면서 기업은 더욱 자주 인증서 관리를 해야 한다. 2021 PKI 자동화 현황 조사(State of PKI Automation survey)에 따르면 6개월 동안 인증서 만료로 사이트 다운 타임이 5회 이상 발생한 기업이 전체의 26%에 달했다. 설문 응답자는 디지털 인증서 관리 문제가 컴플라이언스 이슈(54%), 보안 이슈(53%), 비용 이슈(53%)로 이어진다고 답했다. 모든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더욱 엄격한 보안 제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브라이언 트루펙(Brian Trzupek) 디지서트 제품 부문 부사장은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객 환경에 신속하게 구축돼 네트워크에 있는 인증서를 신속하게 프로비저닝하는 동시에 단일 보안 연결로 가장 엄격한 보안 요건을 해결한다”며 “디지서트는 이번 오토메이션 매니저 출시에서 로드 밸런서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곧 방화벽에 배치된 서버를 포함한 웹 서버 지원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서트는 앞으로 라이프사이클 알림을 더욱 확장해 고객의 IT 서비스 관리(ITSM) 환경에 밀접하게 통합할 예정이다. 강력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검색 기능과 더욱 풍부해진 인증서 관리 기능을 제공해 타(Third party) CA 임포트(imports) 및 운영과 함께 추가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으로 자동화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메이션 매니저는 각각의 사용 사례에 적합한 자동화 솔루션을 선택하고 구성하도록 안내하는 지능형 도구 ‘서트센트럴 오토메이션 위자드(CertCentral Automation Wizard)’와 완전히 호환된다.
서트센트럴 엔터프라이즈(CertCentral Enterprise) 고객은 디지서트 계정 담당자에게 문의해 오토메이션 매니저를 사용할 수 있다. 디지서트 오토메이션 매니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지서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