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한화투자증권에 통합 인증 솔루션 공급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서비스 강화 및 편의성 제고 위해 통합인증 솔루션 도입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환경에서도 간편 인증만으로 빠르게 거래 가능

2021-04-22 08:00 출처: 아톤 (코스닥 158430)
서울--(뉴스와이어)--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한화투자증권에 아톤의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매체인 사설인증 및 모바일 OTP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속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톤의 통합 인증 솔루션을 채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STEPS’ 및 ‘SmartM’ 앱을 비롯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에 아톤의 사설 인증 및 모바일 OTP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자 인증을 통한 금융 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간편 PIN 번호나 생체 인증만으로 전자 서명이 가능해 부인 방지 검증 및 축약 서명 등 여러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으며, 모바일 OTP를 통해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OTP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검증하는 기능을 제공해 더 간단한 과정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제공하는 아톤의 사설 인증과 모바일 OTP 솔루션은 아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이트박스 기반 저장 매체 ‘엠세이프박스(mSafeBox)’를 적용해 고객 단말기에 저장된 주요 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을 원천 방지해 보안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하나의 저장 매체에 사설 인증과 모바일 OTP의 키(Key), 알고리즘 등을 통합 저장하고 관리해 라이브러리 크기를 최소화하고 개발 및 운영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톤의 보안 솔루션은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 대형 은행을 비롯해 SBI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KB증권 등 여러 제2금융권 및 증권사에 공급하고 있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전자 서명 인증 사업자 정책과 비대면 거래 확대 등으로 금융권의 자체 통합인증 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아톤이 그동안 금융권 전반에 걸쳐 사설 인증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증 시장에서 선제적 우위를 점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톤 개요

아톤은 1999년 설립 이후, 금융 기관이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아톤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를 개발한 이래 국내 첫 안드로이드 모바일 뱅킹, 세계 첫 스마트 OTP 솔루션을 출시하며 모바일 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20년 이상의 보안·인증 서비스 경험을 통해 핀테크 보안 분야를 선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전문화하고 있다. 2019년에는 주식회사 에이티솔루션즈에서 아톤으로 사명을 바꾸고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Life Innovator Group’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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