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부드러운 변비약 ‘둘코소프트’ 론칭

장내 수분 증가시켜 변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삼투성 완하제 ‘마크로골 4000‘ 성분의 치료제[1]
순하고 자연스럽게 작용하는 변비약 어린이,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도 복용 가능[2]
무향, 무색, 무취의 가루 형태로 한 컵의 물에 한 포 녹여서 섭취 24~48시간 내 효과 발현[3]

2021-04-01 11:56 출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노피가 출시한 부드러운 변비약 둘코소프트

서울--(뉴스와이어)--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마크로골 4000’ 성분의 새로운 변비치료제 ‘둘코소프트(Dulcosoft)’를 론칭한다.

둘코소프트의 주요 성분인 마크로골 4000은 특유의 분자구조를 바탕으로 수분과의 강한 결합력을 가지고 있는 삼투성 완하제(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제)다.[4] 장 내 수분을 증가시키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바꿈과 동시에 변의 부피를 증가시킴으로써 변비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1]

둘코소프트를 섭취하면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고도 부드러운 배변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과도한 힘을 주거나 굳은 변으로 배변이 힘들었던 이들에게 적합하다.[1],[2] 그뿐만 아니라 마크로골 4000은 가스 발생도 적기 때문에[4] 순한 변비약을 찾고 있는 성인은 물론 변비약을 처음 접하는 8세 이상의 어린이나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들도 복용*할 수 있다.[1]

둘코소프트는 무향, 무색, 무취의 가루형태로 한 컵의 물에 1포(10g)을 녹여서 간편하게 섭취[2]할 수 있다. 장운동이 활발해지는 오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증상에 따라 하루에 2포(20g)까지 복용[2]할 수 있다. 효과는 섭취 후 24~48시간 내에 발현[3]된다.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사노피는 변비로 인해 일상 속 불편함을 겪거나 쾌변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많은 분에게 수분과 삼투압으로 자연스럽게 작용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둘코락스에 이어 둘코소프트를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둘코소프트는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 어린이가 복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변비약이라는 점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 어린이는 의사와의 상담 하에 복용 가능

[1] Lee TH, Choi SC, Park MI, et al. A survey of the patient perspective on constipation definition in South Korea(abstract). J Neurogastroenterol Motil 2013;19(suppl 2):S8.

[2] 둘코소프트 Insert Paper(제품설명서)

[3] Bove A, et al. Consensus statement AIGO/SICCR diagnosis and treatment of chronic constipation and obstructed defecation (Part Ⅱ: Treatment). World J Gastroenterol. 2012 September 28; 18(36); 4994-5013.

[4] Lyseng-Williamson KA, et al. Macrogol (polyethylene glycol) 4000 without electrolytes in the symptomatic treatment of chronic constipation: a profile of its Use. Drugs Ther Perspect. 2018; 34(7): 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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