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X, 프런티어 통화 채권 지수 선보여

최초의 프런티어 통화 채권 지수, 새로운 자산 등급 활성화

2021-04-01 11:46 출처: TCX
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커런시 익스체인지 펀드(TCX: Currency Exchange Fund)가 최초의 프런티어 채권 통화 지수(TCX FI)를 선보인다.

정보에 입각한 이 지수는 아프리카개발은행, EBRD, FMO 및 IFC와 같은 (다자간) 개발 금융기관들이 발행한 프런티어 통화 연계 투자 등급의 유로본드 성과를 추적한다. TCX FI는 현재 TCX가 발행자에 대해 헤징 거래상대방 역할을 한 20개 프런티어 통화의 77개 채권을 망라하고 있다. 3년간의 백 테스트 기간 이 지수는 위험 수익률 및 다각화 측면에서 유사한 EM 통화 포트폴리오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 지수의 독자성은 근간을 이루는 위험노출(exposure)에 있다. 여기에는 기존 지수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우즈베키스탄 숨, 온두라스 렘피라, 탄자니아 실링, 베트남 동과 같은 프런티어 통화들이 포함돼 있다. TCX는 장부에 있는 채권의 헤지 미불 가치 평가를 통해 채권 가격 정보를 계산한다.

프런티어 부채는 알파 생성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방안을 모색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산 등급은 높은 비유동성, 인지된 위험 및 접근성 우려로 인해 여전히 투자가 부진한 상태이다.

TCX는 시장이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국가의 경화 차입자들이 겪는 통화 위험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됐다.

프런티어 통화 연계 유로본드 펀드 기관의 수익금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적용하면서 개발도상국에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임무로 하는 기관들에 자금을 제공한다. 유로화 또는 달러로 결제되는 채권은 신용 위험을 최소화하고 양도 및 전환 위험이 없는 프런티어 통화 위험노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 지수는 독일 경제협력개발부(BMZ)에 의해 개발이 가능해졌다.

TCX의 CEO인 뤼르드 브라우어(Ruurd Brouwer)는 “프론티어 통화 채권은 투자 등급의 신용 위험과 시장 리스크 및 프런티어 시장 통화의 수익률을 독특하게 결합한 것”이라며 “이 채권은 TCX를 통해 감당할 수 없는 프런티어 시장의 기업 및 금융 기관으로부터 위험에 따르는 추가 수익률을 찾는 선진국의 자산관리자와 연기금으로 통화 위험을 재분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수는 이렇게 영향력이 큰 자산 등급의 가시성과 투명성을 창출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실제 위험-수익 수준이 인지된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배경 정보

TCX는 관련 상품이 없거나 접근이 어려운 100개 이상의 금융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통화를 보호하는 국제 금융 기관이다. 이 펀드는 2007년에 운용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총 3500 건 이상의 거래에서 미화 85억달러의 헤징 상품을 제공해왔다. 또한 이 펀드의 위험노출은 60개 프런티어 시장 및 신흥 시장 통화로 미화 50억달러가 넘는다. 이런 위험노출을 개인 투자자에게 부분적으로 판매함으로써 TCX는 시장을 창출하고 이들 국가가 국제 자본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자세한 정보는 TCX 웹사이트 (https://bit.ly/39tqSCX)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300050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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