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메카 TPS가 온다, ‘메카시티: ZERO’ 스팀 정식 출시

2021-03-25 10:00 출처: 넷이즈 홍콩 (홍콩증권거래소 9999)

넷이즈 게임즈가 개발한 미래 도시 배경의 메카닉 판타지 슈팅 게임 ‘메카시티: ZERO’가 스팀에서 무료 출시된다

홍콩--(뉴스와이어)--넷이즈 게임즈가 개발한 미래 도시 배경의 메카닉 판타지 슈팅 게임 ‘메카시티: ZERO’가 25일 스팀(Steam)에서 무료 출시된다.

피가 끓어오르는 총격전을 원한다면, 로봇에 대한 꿈을 품어본 적이 있다면, 애니메이션 속 미래 도시를 직접 누비며 여러 첨단 무기 및 메카를 조작해 상대와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메카시티: ZERO는 당신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다.

메카시티: ZERO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3인칭 슈팅 게임으로,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혁신적인 메카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2019년 구글 플레이(Google Play)의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으로 선정됐다.

게임은 가까운 미래의 환상적인 도시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싸움을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구현했다. 다양한 메카와 탈것을 조종해 통쾌한 총격전을 벌일 수 있다. 쏟아지는 포화의 대결과 치열한 메카의 격돌, 뜨거운 결투가 펼쳐진다.

메카시티: ZERO는 공정한 대결의 무대를 제공한다. 메카 및 착륙 지점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다른 이용자보다 빠르게 전투 자원과 에너지를 수집해야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적절한 타이밍에 메카를 소환하면 결투의 순간 상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메카시티: ZERO는 슈팅 게임에 메카를 도입해 전투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적을 소모전으로 이끄는 ‘민첩한 유격형’ △전면전에 뛰어난 ‘중장갑형’ △먼 위치에서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저격형’ △극도의 화력을 발휘하는 ‘순간폭발형’ 등 다양한 특색을 갖춘 멋진 메카들을 체험할 수 있다. 전투 중 메카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럿 간 총격전과 메카 간 치열한 격돌도 지원되며, 다채로운 작전을 계획할 수 있다. 지상과 공중에서 함께 펼쳐지는 입체적 작전을 통해 파일럿의 콘트롤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육상 근접 교전, 고고도 원거리 저격, 고속 비행 중 추적 및 사격 등 꿈꿔왔던 메카닉 애니메이션 속 액션신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이뤄준다.

경기장에서는 여러 스타일의 하이테크 총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 방에 적을 제압하는 입자포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염방사기 △스스로 적을 찾는 무빙 마인 런처 등 타깃을 찾은 뒤 조준, 고정, 발사하면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탄약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각양각색의 탈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산과 바다를 건너는 호버보드 △이족 보행 형태와 차량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차 △높은 곳에서 추락할 때 호출할 수 있는 비행기까지 탈것을 활용해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메카시티: ZERO는 혼자만의 전장이 아니다. 친구들과 함께 작전을 펼치고, 팀 대항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며 △2인 대결 △10인 경쟁 △100인 서바이벌 등 다채롭고 치열한 대전 모드가 제공된다. 거대한 도시 전장과 지역을 마음껏 누비며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넷이즈 홍콩 홍보 담당자는 “전설과 꿈의 무대, 메카시티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주인공”이라며 “메카시티: ZERO의 스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넷이즈 홍콩 개요

넷이즈 게임즈(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는 넷이즈 소속의 온라인 게임 부서다. 중국, 일본 인기 모바일 및 PC 게임을 연구·개발한다. 넷이즈는 중국 게임 업계 선두 주자로서 세계 각지에 혁신적인 스튜디오 설립을 목표로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의 발전과 글로벌 연구, 개발 능력을 강화하고자 블리자드, Mojang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 등 여러 글로벌 게임 기업들과 협력해 중국 지역에 유수의 글로벌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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