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캐나다서 입지 강화

2021-03-24 15:2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캐나다 회원사들이 ‘앤더슨’ 브랜드를 채택함에 따라 앤더슨 글로벌이 북미 플랫폼을 통합하게 됐다. 이는 전 세계 회원사와 협력사를 통해 완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앤더슨 글로벌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동안 ‘앤더슨 택스(Andersen Tax)’라는 브랜드를 사용해온 캐나다 회원사들은 이제 미국 회원사 및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회원사와 공통 브랜드인 ‘앤더슨’을 공유하게 됐다. 미국 회원사는 앞서 2019년 브랜드를 ‘앤더슨’으로 전환했으며 이후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전 세계 회원사의 앤더슨 브랜드 채택이 이어졌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브랜드 통일은 전 세계적으로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문화, 가치, 헌신을 공유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가 글로벌 플랫폼을 계속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이번 통합은 글로벌 조직의 발전에서 중요한 행보”라고 강조했다.

아더 앤더슨(Arthur Andersen)의 전 세무 파트너 23명이 2002년 설립한 앤더슨은 세무 전담 회사인 WTAS LLC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 회사는 2013년 WTAS 글로벌(WTAS Global)을 설립했다. 이후 미국 창립 회원사는 2014년 ‘앤더슨 택스’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조직은 ‘앤더슨 글로벌’로 알려지게 됐다. 글로벌 조직은 2016년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파트너 5명과 전문가 약 40명과 더불어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지사를 통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이먼 다바리(Siman Davari) 앤더슨 몬트리올 대표는 “이번 브랜드 통합이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회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강화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브랜드 전환이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하고 우리가 보유한 전문성의 폭과 깊이를 강조하는 한편 캐나다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워런 뒤크(Warren Dueck) 앤더슨 밴쿠버 대표는 “몇 년 동안 회사가 크게 성장했다”며 “우리는 미국 동료들과 더불어 앤더슨 브랜드가 북미 지역에서 기존에 구축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빈틈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변화는 ‘하나의 회사’ 문화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가운데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초월한 세무 서비스와 관련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일하는 7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61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2300532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