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 영농 조언을 위한 농업 인재 파견으로 생태계 개발 가속화

2021-03-24 09:00 출처: CGTN

시진핑 중국 주석의 중국의 녹색 개발 추진 시찰 투어

베이징--(뉴스와이어)--중국이 재생 에너지 사용과 사막 녹화 확대에서 중국 이산화탄소 배출 피크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향후 5개년 계획을 최우선 순위에 둠으로써 ‘녹색 개발(green development)’을 확고하게 추진 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17년 넘게 지냈던 중국 동부 푸젠성의 경우 현지인들이 차 농장에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4일간의 시찰 투어 중 월요일에 시진핑 주석은 이 지역을 다시 방문했다. 시 주석은 국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과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를 채택한 후 첫 번째 투어에서 난핑시 싱춘 구역의 생태 다원을 순시했다.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해 마을에 농업 인재 파견

마을에 파견된 농업 인재들의 조언 덕분에 토양을 한층 더 비옥하게 만들고 생물 다양성과 전체 생태계 사슬을 보존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이제 유채가 차 농장 주변에서 커가고 있다.

‘기술 커미셔너’라고도 불리는 농업 인재들은 공무원과 영농인들의 유대강화를 촉구한 2002년 글에서 당시의 푸젠성장(省長)이 푸젠성에 도입한 아이디어였다. 이 글에서 시진핑은 ‘마을에서 혁신적인 작업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2019년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기술 커미셔너 제도 시행 20년에 관한 약식 회의에서 중국의 농촌 활력 회복 실현에 ‘기술 커미셔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생태계 보호를 위한 지역의 노력을 이해하기 위해 시 주석은 월요일 우이산 국립공원의 정보 관리 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남송 왕조(1127~1279)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주자(Zhu Xi)를 기리는 공원을 방문하고 중국 전통 문화 유산에 대해서도 배웠다.

https://news.cgtn.com/news/2021-03-22/Xi-Jinping-inspects-east-China-s-Fujian--YQuJrziZMI/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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