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메가존클라우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시너지 기대
금융·공공 고객 대상 신규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상호 협력

2021-02-24 10:00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이니텍과 메가존클라우드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이니텍(대표 강석모)이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금융과 공공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추세와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이니텍과 메가존클라우드가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 협업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니텍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선도적인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확보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니텍의 보안 및 인증에 특화된 고객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상호 시장 확대 효과를 얻는다.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고객들에게 인증·암호화 시장에 특화된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이니텍 강석모 대표는 “공동의 목표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구축 역량과 이니텍의 솔루션 기술력이 만나면 전략적 시너지를 발휘해 서로 Win-Win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지향적 보안 오퍼링 개발에 힘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특화된 전문성을 가지고 금융권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 중에서 보안 관련 인증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마이데이터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이니텍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LG CNS와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인 클라우드그램을 필두로 해 함께 금융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들과 함께 5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1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 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2015년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됐다. 2017년 AWS 아시아 1위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2020년도에는 5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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