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티베트 종교 지도자, 티베트 설날 맞아 복된 신년 기원

2021-02-16 15:00 출처: CGTN

티베트 종교 지도자가 티베트 설날을 맞아 복된 신년을 기원했다

베이징--(뉴스와이어) 2021년 02월 16일 -- 올해 티베트 설날은 춘절과 날짜가 같다.

길고 혹독했던 겨울의 기세가 꺾이고 형형색색의 봄이 살며시 찾아온다.

제11대 판첸라마(Panchen Lama)인 바인켄 에르디니 쿠이기자부(Bainqen Erdini Qoigyijabu)는 춘절과 소띠 해 티베트 설날을 맞아 금요일 차이나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 약칭 CMG)과 차이나 티베트 온라인(China Tibet Online)을 통해 국내외 모든 티베트인에게 복된 신년을 기원했다.

그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중국이 팬데믹으로 인한 난관을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 나라가 연합하고 모든 사람이 한 마음으로 협력해 코로나19 팬데믹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데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그는 “팬데믹을 통해 우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깊이 깨닫게 됐다”며 “건강과 평화, 행복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이며 “팬데믹을 통해 전 인류가 미래를 함께 하는 공동체라는 점도 다시금 상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류를 위한 공동의 미래와 더불어 공동체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강조했다.

에르디니 쿠이기자부는 티베트가 빈곤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온 역사와 자족의 정신으로 평화롭게 일하며 살아가는 티베트인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오늘날 새로운 티벳의 모습이 매우 기쁘다”며 “영광스러운 시간과 행복한 고향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티베트는 조국에 감사해야 하며 우리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 모두를 위해 새해 복을 기원했다. 그는 “세계 평화와 국가 번영, 국민들의 평화로운 삶, 온화한 날씨, 모든 생명에게 기쁨 넘치는 삶을 위해 기도하자”며 “모두가 또한 모든 가족이 새해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며 새로운 수확을 거두기를 빈다”고 말했다.

‘로사’로 불리는 티베트 신년 축제는 티베트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다.

고원에서 티벳 신년 축제 ‘로사’ 축하

로사(Losar)는 한족의 춘절과 거의 유사하다.

티베트 새해는 티베트 달력에 기초해 계산된다. 이는 티베트 달력 첫 달 첫날 시작해 보름째 되는 날 끝난다. 올해 첫날은 2월 12일이다.
수확 축제에서 기원한 로사는 당나라(618-907) 원청 공주(Princess Wencheng)가 당시 티베트 왕이었던 송챈 감포(Songtsen Gampo)와 결혼한 후 한족의 문화가 중국 남서부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점차 신년 초로 이동했다.

티베트인과 고원에서 티베트 설날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복된 새해를 기원한다. 타시 데렉(Tashi delek·티베트의 축복 기원).

발전하는 티베트

교통은 오랫동안 티베트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었다. 티베트가 자리한 칭하이-티베트 고원은 지리적 조건상 도로 건설이 까다롭고 기술과 자금도 부족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12년말부터 티베트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강화해 왔다. 현재까지 향진정부(township-level administrations) 95%와 역내 통합촌 75%가 도로로 연결됐다. 티베트 내 도로망은 연장 11만7000km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말보다 50% 증가한 것이다.

항공 교통의 경우 티베트는 61개 도시를 연결하는 총 130편의 항공 노선 운항을 개시했으며 2020년 항공 여객은 518만명을 기록했다.
티베트의 발전은 데이터로 확인된다.

중앙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티베트 경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8년 티베트의 국내총생산(GDP)은 10% 성장해 중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방정부가 2021년 2월 발표한 노동 보고서에 따르면 티베트는 2020년 중국 내 31개 성급 지역 중 경제 성장률이 7.8%로 선두를 기록했다. 구이저우와 윈난성은 각각 4.5%와 4%로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티베트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는 9% 이상이며 구이저우와 윈난성은 약 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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