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목길패션쇼 포스터
2020 골목길패션쇼 2차 하이라이트
서울--(뉴스와이어)--40년 역사의 금천구 봉제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금천골목길패션쇼’가 11월 7일(토) 13:00~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천구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전시판매장인 아뜰리에440 앞에서 열린다.
이번 골목길패션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코트 등 겨울 신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또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에 이루어지는 골목길패션쇼이므로, 많은 세일 행사로 신상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참여하는 의류회사는 다음과 같다.
△신화퍼캐피탈 △진성에프씨 △유로상사 △티지글로벌 △그린상사 △케이앤제이어패럴 △준어패럴 △해리텍스타일 △진성모피 △서울의류협동조합 △누리 △에프앤씨 △은하상사 △혜윰컴퍼니 △마르티노 △재아 △닛시호시 △도연어패럴 △M&Y어패럴 △진경 △프리마퀸즈 △썬셋비치 △제이앤포 △명인실업 등 다수.
금천골목길패션쇼는 금천지역 의류 장인들이 직접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 개장 취지에 맞춰 판매 제품들의 특징을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소개하는 행사형 패션쇼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며. 패션쇼 진행과 더불어 가수 이채비, 금채안, 이미경이 축하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골목길 패션쇼 모델로 참여하는 가수, 배우 겸 모델 이채비 양은 9월 서울의류협회 ‘아뜰리에440’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매번 모델 출연활동과 공연까지 겸해 출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버스킹 공연을 한다. 9월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자는 총괄 진행사인 토브콤에서 수시로 모집 중이며 버스킹 무대가 필요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뜰리에440은 금천구 의류장인들을 위해 구축된 공동전시판매장으로 시흥대로 440번지에 자리 잡은 장인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2019년 10월 2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 금천구 의류제조 소공인들의 일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전시판매장 아뜰리에440 개장과 함께 온라인플랫폼(www.g-master.co.kr)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공동전시판매장 입점 업체들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금천골목길패션쇼, 아뜰리에440 버스킹 관련 문의는 총괄 진행사인 토브콤으로 하면 된다.
토브콤 개요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가수 음악기획과 음반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정보민,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 이채비, 팝페라가수 ‘나우’, 팝페라가수 바리톤 ‘강마루’, 전자현악팀 등 이외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