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LGU+, 미국 ‘스티비 어워즈’ 국내 최다 수상

펜타클, 17회 ‘스티비 어워즈’에서 4개 부문 금상
전 세계 63개국에서 출품한 3800여 개 작품 경합 펼쳐
국내 기업 통틀어 최다 부문 금상 수상

2020-10-23 08:00 출처: 메가존

펜타클이 제작한 LGU+ 광고 캠페인이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스티비 어워즈’에서 4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펜타클 제작, LGU+ 5G ‘멸종동물 공원’ 캠페인 영상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제작한 LG U+ 광고 캠페인이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스티비 어워즈’에서 4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스티비 어워즈는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최고 권위의 행사로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마케팅, 홍보 활동을 1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에는 전 세계 63개국에서 제출한 3800여 개 작품이 경쟁을 펼쳤고 각국의 250여 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펜타클은 마케팅 부문에서 4개 금상을 차지해 국내 기업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수상작 ‘멸종동물 공원’은 5G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서 LG유플러스의 5G 통합 마케팅의 일환이다.

펜타클은 환경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VR, AR 기술로 구현하고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 다각도의 연계 이벤트를 기획했다.

‘멸종동물 공원’은 △Brand Experience of the Year △Branded Content Campaign of the Year △Online Marketing Campaign of the Year △Marketing Campaign of the Year 등 마케팅 4개 부문에서 최고 상인 금상(Gold Stevie winner)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스티비 어워즈를 통틀어 단일 캠페인으로 최다 부문 금상을 수상한 기업은 펜타클이 유일하다.

전문가들은 멸종동물을 모티브로 한 유명 캐릭터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하고 이들이 멸종되는 과정에 스토리텔링을 녹여 영상 몰입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멸종동물 공원’은 5월에 열린 뉴욕 페스티벌과 에피어워드 코리아, 그린애플 어워드, 부산국제광고제 등 국내외 어워드에서도 수상작으로 선정돼 총 14개 부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차상훈 부사장은 “펜타클이 제작한 캠페인이 글로벌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캠페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티비 어워즈 국제 비즈니스 시상식은 12월 1일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펜타클은 클라우드 전문 기업(MSP) 메가존 광고사업부로 2004년에 출범해 데이터 기반의 종합광고대행 서비스와 CF 제작, 브랜드컨설팅, CG(3D/AR/VR)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 개요

메가존은 1998년 설립된 호스팅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2012년에 국내 최초 아마존 웹서비스(AWS) 공식 파트너 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 협력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아마존을 비롯해 MS, 구글 등 3대 클라우드를 서비스하며 국내 1위 기업으로써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LG CNS과 손잡고 합작법인 ‘클라우드그램(Cloudgram)’을 설립했다. LG CNS의 시스템통합(SI) 기술력에 메가존의 클라우드 관리 노하우를 더해 대기업, 금융권 대상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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