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건우병원, 우수한 양측 무지외반증 수술 성과로 아시아족부족관절학회 초청 발표

2019-10-18 16:15 출처: 연세건우병원

2019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진행 중인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8일 --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박의현, 주인탁, 이호진, 유태욱, 장철영 원장)이 11~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AFFAS)에 무지외반증 수술 주제 발표자로 선정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족부 수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3년 마다 개최되며, 46개국의 족부의사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족부족관절 학술대회는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와 함께 족부족관절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다. 그러나 아시아가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케이스 보고와 치료 사례가 보고되기 때문에 단일 대륙 학회 중 단연 앞서 있다.

2019 AFFAS 무지외반증 공식 발표자로 선정된 연세건우병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족부중점 치료 병원이다. 변형, 외상, 관절염 등 족부질환을 세분화해 치료하는 전담팀 및 다학제 협진 체계를 도입하여 그 동안 국내/외 SCI급 저널 및 학회에서 85편 이상의 족부 치료개선 연구 발표로 국제 족부질환 선도형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학회에서는 무지외반 변형 중 고난도 수술이며, 치료부담이 높은 양측 무지외반증 수술의 우수한 장기추시 결과를 발표했다.

양측성 무지외반증은 드문 사례가 아니다. 국제족부학회 및 저널 보고에 따르면 한 측에서 시작된 무지외반증이 양측으로 나타날 확률은 20~35%로 높다. 문제는 고식적 술식은 이중 절개 후 돌출된 뼈만 깎아 연부조직만 봉합하기 때문에 통증 및 교정의 완전성 문제, 절개 부위 회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지연이 발생해 동시 시행이 어려워 환자부담이 컸다.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에서는 복합교정술을 통해 양측 무지외반증을 시행한다. 이 술식은 돌출된 뼈를 내측으로 당겨 1자로 정렬을 맞추는 것이다. 이전 술식과 차이는 오롯이 절골하는 것이 아니라 실금을 만들어 뼈가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단일절개 만으로 가능하여 통증 감소와 치료 지연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며, 양측 무지외반증 동시 교정에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장기 추시 결과 AOFAS 점수는 편측 및 양측교정 각각 87, 86점이었으며 수술 후 통증점수(vas score)는 수술 전 7점에서 수술 후 평균 2점으로 3.5배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평균 입원기간은 편측 2일 양측 2.5일로 큰 차이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했다.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 박의현, 이호진 원장은 “양측 무지외반증 수술은 환자나 집도의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존재였다. 하지만 우리의 장기추시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 복합교정술 도입 시 효과적인 통증 경감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있어 차이가 없음이 확인된 만큼 양측 환자분들의 치료 개선을 위해 보편화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세건우병원 개요

연세건우병원에는 족부를 전문적으로 보는 의사만 5명이다. 대학병원 보다 많은 숫자다. 주인탁 원장은 가톨릭대 의대 교수 출신으로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간신경종과 부주상골에 자신의 이름을 딴 술식을 갖고 있다. 박의현 병원장은 지금까지 무지외반증 수술을 1만6000차례 이상 집도했으며, 통증을 줄인 무지외반증 수술 기법을 개발해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호진 원장, 유태욱 원장, 장철영 원장 역시 다양한 곳의 학술 자문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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