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202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2종 선정

‘2030년, 알파(Alpha α’)세대의 퀀텀(Quantum AI)과 우주(Space X)’·‘수소산업과 소재’, 학문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 인정받아

2025-11-07 13:26 출처: 바른북스

바른북스, 2025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도서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의 ‘2030년, 알파(Alpha α’)세대의 퀀텀(Quantum AI)과 우주(Space X)’(저자 김흥진)와 ‘수소산업과 소재’(저자 김영식, 김기혁, 문현배, 박창수, 이종호, 전채홍, 최병학, 최우혁, 황병철)가 ‘2025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익 도서 선정 사업으로, 학문적 깊이와 사회적 가치를 두루 갖춘 우수 도서를 발굴·보급해 국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교육기관 등에 보급돼 독자들의 지적 성장과 학문적 탐구를 돕는다.

올해 세종도서 사업에서는 교양부문 423종, 학술부문 353종이 선정됐으며, 바른북스 출판사의 두 권이 학술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바른북스의 전문성과 학문적 신뢰를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바른북스 출판사는 이번 세종도서 선정은 저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와 사회적 통찰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의 확산과 독자들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출판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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