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뉴스와이어)--엔드투엔드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의 글로벌 리더인 키넥시스(Kinaxis) ®, 토론토증권거래소: KXS)는 선도적인 국제 바이오의약품 기업인 스웨덴 오르판 바이오비트룸(Swedish Orphan Biovitrum AB, 이하 ‘소비(Sobi)’)이 키넥시스 마에스트로(Kinaxis Maestro®) 플랫폼 도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은 파트너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엔드투엔드 협업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희귀 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제 전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직 승인된 치료법이 없는 희귀 질환의 95%에 치료법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가진 소비는 복잡하고 시급한 의료 분야에서 활동한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소비는 혈액학과 면역학,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를 전문으로 하며, 55개국에서 연간 4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한다. 소비의 운영은 희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공급망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속도와 정밀도, 가시성이 필수적이다.
마에스트로의 시나리오 계획, 중앙 집중식 데이터 관리, 속성 기반 계획 등 고급 기능은 소비가 파트너 연결성을 강화하고 운영을 확장하며, 잠재적 중단에 더 빠르게 대응해 의료 요구가 높은 환자에게 희귀 질환 필수 치료제 공급을 원활하게 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노르베르트 쇨혼(Norbert Schoellhorn) 소비 글로벌 제조 및 공급망 부사장은 “키넥시스는 생명과학 산업 특유의 공급망 복잡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키넥시스는 우리가 파트너와 더 잘 연결되고,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하며, 기다릴 여유가 없는 환자들에게 삶을 바꾸는 치료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파비엔 세트르(Fabienne Cetre) 키넥시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부사장은 “소비 활동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우리는 그 사명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비는 마에스트로를 활용해 실시간 협업과 원활한 실행을 실현하고 전 세계적으로 필수 치료제의 전달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키넥시스는 머크(Merck), 노바티스(Novartis),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세르비에(Servier)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생명 과학 기업들의 선도적인 공급망 기술 파트너다. 딜로이트 노르딕스(Deloitte Nordics)가 마에스트로 구현을 주도할 예정이다. 키넥시스와 공급망 관리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nax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넥시스 소개
키넥시스(Kinaxis)는 현대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이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지원한다. 키넥시스의 강력한 AI 기반의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마에스트로(Maestro™)는 독점 기술과 기법을 결합해 수년간의 전략 계획부터 라스트 마일 배송까지 전체 공급망에 걸쳐 완전한 투명성과 민첩성을 제공한다. 우리는 유명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오늘날의 변동성과 혼란을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민첩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 자세한 뉴스와 정보는 kinaxis.com을 방문하거나 링크트인에서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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