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와이어)--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페인터즈앤벤처스의 육성 기업 ‘마일러’가 운영하는 티위즈의 신제품 ‘블렌딩 티’가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과 바이어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AFPRO 2025는 농생명, 애그리테크,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창업 박람회다. 마일러는 이번 박람회에서 마일러의 프리이엄 건강 식품 브랜드 ‘티위즈’의 신제품 블렌딩 티를 공개하며 업계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제품 블렌딩 티는 바나바잎, 돼지감자, 여주, 타타리메밀을 블렌딩한 티로, 시각적 패키지 디자인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관람객부터 유통사, 바이어, 투자자들에 이르기까지 즉석 시음과 제품 체험을 통해 구매 의사와 문의가 폭주했다. 전시 부스를 찾은 다수 관람객은 제품의 맛과 향을 높이 평가했으며, 준비된 샘플이 행사 중 빠르게 소진되는 한편 B2B 바이어 상담 부스에도 판매 및 유통 관련 문의가 이어져 현장에서 매진 직전까지 가는 수준의 높은 관심이 지속됐다.

마일러는 이번 박람회를 발판으로 국내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해외 수출 상담 확대, 투자 유치 기회 확대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마일러 한장학 대표는 “AFPRO 2025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반응을 체감하며, 블렌딩 티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국내외 ‘K-티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AFPRO 2025에서의 성공적 공개를 통해 티위즈의 블렌딩 티 신제품의 시장 성공 가능성을 강하게 보여준 마일러는 앞으로도 혁신적 제품과 전략적 마케팅으로 K-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페인터즈앤벤처스 소개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지향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 단계 기업들에 투자해 기업의 펀더멘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 안착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paint’하는 전문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육, 자금조달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밸류업 활동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 거점 지역을 선별해 피투자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